<a href="/soojung/browser/2006/02/01/220.html">IE7 Beta Preview 버젼의 CSS 지원이 매우 미약</a>해서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했었지만, <a href="http://webstandards.org" title="Web Standards Project">WaSP</a>의 노력에 힘입어 IE7의 CSS 지원은 매우 강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a href="http://www.molly.com/2006/03/01/microsoft-ie7-progress-sneak-preview-of-mix06-release/" title="Sneak Preview of MIX06 Release">Molly</a>와 <a href="http://www.stuffandnonsense.co.uk/archives/the_ie7_mix_06_release.html" title="The IE7 MIX 06 release">Malarkey에 의하면 IE7 Beta Preview버젼에서 거의 알아볼 수 없었던 사이트 디자인이 다음에 발표된 IE7 버젼에서는 매우 잘 나온다</a>고 합니다. 이 차기 IE7은 <a href="http://www.mix06.com/">Mix06</a>과 <abbr title="Microsoft Developers Network">MSDN</abbr>에서 발표될 것이라고 합니다. 우려는 많이 했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던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지금 우려되는 것은, 표준의준수가 강화되어도 기존의 랜더링 방식은 유지가 될 것이지만, 지나치게 많은 오류를 포함하고 있는 페이지들은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랜더링에 관련된 것이면 아마 IE7에서도 잘 나올 것이지만, 오류에도 불구하고 잘 나오는 것 같이 보였던 페이지들은 몇몇 파싱오류들이 수정되는 과정에서 인식이 기존과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테스트 해보고 수정하는 수 밖에 없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