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웹 표준 사이트 만들기 대회가 열립니다. 미션은 아주 간단합니다. 24시간 동안에 주어진 웹사이트를 만드는 것. 물론 컨텐츠와 이미지는 모두 주어진 상태에서 시작을 하는 것입니다. 마치 코드페스트를 연상시키는 이 행사는 각국의 참가를 받아서 국제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2007년 6월에 뉴질랜드에서 열리게 되는데 비행기 표값의 압박만 없다면 참가(관전이라도)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웹사이트를 브로셔로 바라보는 현실에서는 절대로 진행될 수 없는 행사이기에 부럽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구축 프로세스로는 24시간안에 절대로 불가능 하겠지요. 스폰싱(표값, 체류비;;) 얻어서 같이 나가 본다면 재미 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