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2.0 시대의 웹 접근성 제고 전략세미나
event | 2006-06-22
너무 늦은 소식이기는 한데 29일에 KADO에서 주관하는 접근성 세미나가 있습니다. 아쉽게도 이미 접수가 마감되었다고 하는데 오실 분들은 이미 다 접수 하셨지요? (이런 무책임한;;;)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정보통신부, 전자신문사, 코리아인터넷닷컴, 정보통신 접근성 향상 표준화 포럼의 후원으로 6월 29일(목)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웹2.0 시대의 웹 접근성 제고 전략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웹사이트 관리자,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웹 개발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어떠한 기술 환경이나 신체적 제약에 상관없이 누구나 접근 가능한 홈페이지를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습니다.
08:50~09:30 등록 및 접수, 개회식 09:30~10:30 웹2.0의 이해와 접근성(김중태 원장, 김중태문화원) 10:30~10:45 휴식 10:45~11:30 웹 접근성을 고려한 홈페이지 개편 사례(빈부격차·차별시정위원회, 재정경제부) 11:30~12:10 센스리더를 사용한 웹 접근성 실제(김정호 팀장, 엑스비젼 테크놀로지) 12:10~13:30 중식 13:30~14:20 CSS를 활용한 웹 사이트 구축 방안(신현석 팀장, 시도우) 14:20~15:10 Flash와 접근성(강진호 차장, 한국어도비시스템즈) 15:10~15:30 휴식 15:30~16:15 보안과 접근성(신정식(빛알갱이), KAIST) 16:15~17:00 웹 접근성 평가방법(전미영 전임연구원, KADO) 17:00~17:10 기념품 추첨 및 폐회식 무료이며 중식과 자료집이 제공됩니다.
사전접수는 13일(화)부터 우리 포럼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이름, 소속, 직책(직위), 이메일주소, 전화번호, 주소를 적으셔서 unistar@kado.kr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참여와 홍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발표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나름 수준을 맞추기 위해서 노력 했는데 너무 평이한 내용이었거나, 너무 어려운 내용이었나 봅니다. 이전 세션에서 질의 응답이 많이 나와서 내심 기대 했었는데 질의 응답이 하나도 안나왔습니다. ㅜㅜ 어쨌든 오신분들과 행사를 마련해 주신 KADO에 감사 드리고 강의 자료 공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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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기념품만 찜! 힘좀써봐봐~~~~~
또 RSS 나가기도 전에 답글 달았네...ㅎㅎ
저희 회사 분들두 두분 가신대용 ㅋㅋ 메일로 왔길래 얼른 알려드렸답니다 :)
역시 전 센스 리더쪽에 상당한 기데가 됩니다. 단순한 웹페이지 말고 좀 복잡하거나 ajax인가요.. 를 적용한 웹페이지까지 두루 보여 줬음 좋겠습니다. 이넘을 단순한 웹페이지를 테스트 했을 때엔 여느 스크린 리더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ajax나 기타 좀 복잡한 홈페이지를 만났을때 이넘이 물건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wp 의 ajax에 대해 현석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제가 찾아본 바로 글의 분류를 분류할 때 체크박스로 선택하는게 아닌 편집창에다가 컴마로 구분할 경우 혹은 글의 날짜와 시간을 고칠때라든지.. 뭐 이런게 ajax가 적용된 부분인것 같더군요.. 이런 부분의 경우 "클릭 투 오픈 디스 박스인가요"를 클릭 했을 때 해당 편집 박스를 활성화 시킬 수가 있지요. 다만, 실시간으로 페이지가 변하기 때문에 이걸.. 가상의 웹 페이지 쪽에선 인식을 못한다는것이지요.. 가상커서를 해제하고 웹페이지를 읽을 경우엔 오픈되었다는 메시지를 확인할 수가 있지요. 또 해당 컨트롤에 단축키가 정해져 있을 경우엔 해당 컨트롤에 포커스 시키거나 가상커서를 해제한 상태에서 읽어보면 해당 단축키를 읽어주지요.. ㅎㅎ wp의 출판 버튼이 ALT+P인걸 엄청 늦게 알았다는........ 여튼 이런 여러가지 부분을 테스트해 줬음 좋겠습니다. PS - 근데 역시 AJAX는 우리나라의 스크린 리더쪽에서 아직까지 완벽히 인식을 못한다는게 아싶네요. 제 블로그에 Making Ajax Work with Screen Readers 라는 포스트를 보면 외국의 스크린 리더들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영어라서 잘 모르지만 여튼 울 나라 스크린 리더들 보다 낳다는 추측을 했습니다.(이것도 확실치가..) ps. 어쪄면 외국이나 울 나라나 비슷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짜피 msaa를 다 사용하기 때문에.. 분명 한계는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가상 커서를 해제하면 HTML 코드기반이 아닌, 메모리상에 올라가 있는 - javascript로 변경이 된 컨텐츠가 반영된 - 것을 읽어 주게 되는가 보네요. 그럼 이것을 잘 활용하면 AJAX를 해석하는 기능도 가능 할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잘 듣고왔습니다. ^^질문이너무 많았는데... ^^ 일부로 나중에 물어보거나 하려고 안물어봤는데..^^ 홈피도 넘넘 예쁘네요~ 자료 많이 얻어갑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그럼 바이바이~
질문이 없는것은 강의 내용이 명쾌하고 의심의 여지가 없었기 때문이겠지요 ^^a 다음번에는 조금 더 깊게 들어가서 레이아웃태그, 테이블태그, 제목태그, 목록태그 등등 주효 적절한 마크업을 어떻게 사용하고 '이런 마크업에 이런 CSS를 사용해 보세요' 라고 일러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또 CSS 관리 방법론에 대하여도 노하우를 정리해서 곁들여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CSS 관리 방법론 저 그거 정말 궁금하거든요 ^^a
강의 잘들었습니다.. 질문하려고 메모해놨었는데 시간관계상 받지 않는다 하셔서 ㅠ.ㅜ 예전강의도 들은 적 있는데 그때보단 덜 자세하지 않아서 첨 듣는 분들에겐 다소 아쉬웠을꺼 같아요.. ^^;; 웹표준화 적용을 위해서 퍼블리셔외에 디자이너나 개발자 기획자가 알아야 할건 뭐가 있을까요? 이번에 부분 리뉴얼 하면서 적용해봤었는데 다른 작업자들은 그대로고;; 코딩하는 저만 힘들었다라는 -_-;; 저 조차도, 어떤걸 요구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
개발자나 기획자들도 웹표준이나 웹접근성, 상호 운용성등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어야 제대로 구축을 할 수 있습니다. HTML에 CSS만 적용한다고해서 웹표준 준수도 이루어 지지 않고 다른 파트에서도 같이 도와줘야 합니다. 시작은 KWCAG같은 문서나 다른 표준 관련 문서를 서로 공유하고 서로 그 필요성을 느끼는데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