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HTML 은 presentation 과 structure 를 분리한 Mark-Up Language 입니다.

Presentation과 structure를 분리했기 때문에 Presentation 부분을 제어하는 CSS의 변경만으로 여러 기기에서 structure 의 변경 없이 표현이 가능합니다.

제가 XHTML 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우연한 기회에 XHTML 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아직 적극적으로 사용을 해 본 것도 아니고요.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XHTML 을 사용한다는 것이 많은 제약이 따르더군요. 제 개인 홈페이지 정도만....현재 XHTML 1.1 버젼으로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이것은 정말 옳은 길이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에 관심도 많고 적용도 많이 하려고 합니다.

• XHTML을 도입한다는 것은 Web Standards를 도입한다는 말과 비슷한 말입니다.
• Web Standards를 도입한다는 말은 올바른 Mark-up으로 제대로 사이트를 만들겠다는 말입니다.
• Web Standards를 도입한다는 말은 CS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말입니다.
• Web Standards를 도입한다는 말은 지겨운 브라우져 스나이핑은 더이상 하지 않겠다는 말입니다.
• Web Standards를 도입한다는 말은 MS의 독점적인 브라우져 시장에 도전장을 낸다는 말입니다.
• Web Standards를 도입한다는 말은 Mozilla나 FireFox 같은 웹스탠다드를 잘 반영하고 있는 브라우져를 사용하겠다는 말입니다.
• Web Standards를 도입한다는 말은 더이상 비효율적인 제작을 하지 않겠다는 말입니다.
• Web Standards를 도입한다는 말은 잘못된 현실을 바로 잡아 보겠다는 말입니다.
• Web Standards를 도입한다는 말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는 말입니다.
• Web Standards를 도입한다는 말은 사용자에게 보다 많은 권리를 주겠다는 말입니다.
• Web Standards를 도입한다는 말은 방문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는 말입니다.
• Web Standards를 도입한다는 말은 세상의 수많은 장애인들을 배려하는 일을 하겠다는 말입니다.
• Web Standards를 도입한다는 말은 웹 시장의 발전을 돕겠다는 말입니다.
• Web Standards를 도입한다는 말은 올바른 길을 가겠다는 말입니다.
• Web Standards를 도입한다는 말은 외로운 싸움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말입니다.
• Web Standards를 도입한다는 말은 아무도 자기 말에 동조 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Web Standards를 도입한다는 말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올바른 일이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