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시언 클리닉을 갔다와서..글을 안썼군요... 빌리시언이 한 말 중에 practice 와 play 의 차이를 말 한게 있는데요.. 보통 사람들이 베이스를 2시간 정도 치고 연습을 2시간 했다...고 쉽게 말을 하는데... 빌리시언이 말하는 진짜 연습은...지루하고...힘들고...짜증나고...그러한 것을 말하는 것이랍니다. 매트로놈을 틀어놓고 크로매틱을 하거나...근력을 위해서 연습을 하거나...스케일 연습을 하거나...그러한 것을 말하는 것이겠지요... 그냥...두시간 동안 이거저거 쳐보고 곡도 좀 땃다가...습관적인 슬랩좀 해주고...이런 것은 practice 가 아니라고 합니다....단순한 play 지요... ... 이 말을 듣고...한대 맞은거 같았습니다. 아...나는 여지껏 단순히 play 만 하고 있었던 것이구나...연습은 하루에 고작 10분 정도..-_-;; 제대로되 연습은 베이스를 처음 치기 시작했을 때 이후로는 한적이 없더군요... 오늘은 단 30분이래도..."PRACTICE" 를 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