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cid2 CSS Test Suite
web | 2005-03-18
Webstandards Group 에서 Acid2 Test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Acid test 는 CSS 가 처음 발표 되었던 1997년도에 Todd Fahrner 에 의해서 만들어 졌다는 군요. 브라우져 제작사들에게 CSS1 의 적용과 버그 수정을 고무하기 위한 프로젝트였습니다.
Acid2 는 Håkon Wium Lie (CTO of Opera Software and the father of CSS) 와 Webstandards Group 에 의해서 진행이 된다고 발표 되었습니다. 이테스트는 IE7 의 CSS2 기능 향상을 고무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대부분의 Modern browser 는 CSS2 를 잘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IE7 에서 CSS2 의 지원이 향상 될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럴지도 모르다는 루머가 돌 뿐이지요.
하위버젼 호환성도 중요하지만 그것은 DOCTYPE Switching 으로 극복이 가능할 것입니다. 가능하다고 많은 사람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것이 아니라 랜더링 엔진을 완전히 뜯어내야하것이 아닌가...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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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처음 뵙겠습니다. 모질라 사이트에서 글들 좀 보았었는데 블로그가 있는지 몰랐군요. acid test 가 뭔가 했더니, css bug 퇴치 권고 프로젝트군요. 익스는 그야말로 화상 다 뭉개진 무시무시한 얼굴이 렌더링되고, 파폭은 좀 낫긴한데 뭔가 성형수술이 덜된 모습이네요. 푸하하 퀀커러 | 사파리는 어떨지 모르겠군요. 여튼 ie7 에서 좀 고무적인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전 ie5.5 에서부터 북마킹 불편한 거 좀 개선해 주길 바랬는데... 끝까지 안해주고.. 1000개 넘고나서는 그냥 포기하고 살죠. 햐햐 orz
여기까지 찾아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위키(RSS?)는 잘 보고 있습니다. :) 퀀커러는 사파리랑 같은 KHTML 엔진을 쓰고 있는 것 같은데...아마 비슷하지 않을 까요? 제가 Windows 밖에 안써서...잘 모르겠네요. ie 팀이 겉으로 드러내기 위한것 같은 사용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말고 진솔한, 그런 대화의 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금의 IE Blog 는 너무 "가식적"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