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S Design Korea 오픈을 축하 합니다!
site | 2005-04-19
<a href="http://css.macple.com/">CSS Design Korea</a>
멋진 사이트가 하나 생겼습니다.
<a href="http://forums.mozilla.or.kr/">모질라 포럼</a>에 이어 또 하나의 웹표준에 대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포럼이 될것 같습니다.
CSS Design Korea 의 많은 번창을 기원합니다.
저도 게으름 그만 피우고 빨리 <a href="http://kwsg.org">프로젝트</a>를 진행해야 하겠네요. :)
Recent Comments
- 잘 읽고갑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저자의 태도가 인상적이었네요 2024-03-15
- southRain 좋은 글과 댓글 잘 보았습니다. 저 역시 이 업계의 일을 하는 사람으로써 '웹퍼블리셔' 라는 단어를 만드신 분을 이제 알았네요. 해당 용어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덕에 제 업무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전 이제껏 '웹퍼블리셔' 라는 직무에 부끄러운 적 없었습니다. '웹 퍼블리셔' 라는 직무를 부끄러워 하는 건, 본인이 해당 업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잘 수행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해외와 국내의 개발업무 포지션에 대한 단어가 다를 뿐인데, 유독 국내 개발자들 중에는 굳이 급을 나누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그렇게 급을 나누는 만큼 기본이 되어있는지 의심스러울 때도 많았습니다. 퍼블리셔와 상의없이 css framework 로 화면 대충 만들다가... 디자이너 요청 대로 화면 수정 못하고 대뜸 찾아와서는 수정해달라고 하는 적도 많았고... 만들어 준 화면도 자기 맘대로 이것저것 손대다가 오히려 화면 다 틀어지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이런 걸 보면 오히려 '프론트엔드 개발자' 라고 본인을 지칭하는 분들이 해외와 전혀 다른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제는 면역이 되서... 그런 분들 만나면 '그러려니...' 하고 말지만요. ㅎㅎ 각자가 맡은 업무가 있는 거고, 각자의 업무를 서로 존중하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본인 업무를 충실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4-03-05
- 리베하얀 할말이 많지만... 한국에만 있는 직업이라는 것에 대해서 전혀 개의치도 않고 부끄러워할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이 직업군에 대해서 이해라며녀 00년대에 무슨일이 일어났었는지.. 알필요가 있고 국내만의 특수한 환경때문에 만들어진 직업군이고... 근래에 들어 국제화가 되면서 문제시 몇몇분이 문제삼는것 같은데... 본인의 업무 바운더리는 본인이 만드는거지.. 그 단어안에 갇혀서 본인의 수준이나 인식을 만든다고 보지 않습니다. 코더니 UI개발자니, 퍼블리셔니, FE니.. 웹마스터니 풀스택이니 ㅎㅎ 많은 직업군으로 불리우고 있지만 솔직히 본인의 역량에 따라 불리운다고 생각합니다. 당시에 신현석님이 던진 하나의 단어에 여전히 밥먹고 살고 있고, 때때론 자부심도 느낍니다. 2023-11-26
- Sarah Jeong 안녕하세요. 이런 글타래가 있는지 이제야 알게되어 흥미있게 글타래를 읽어보았네요. 제가 방금 글타래라고 쓴것처럼, 댓글이라는 단어에도 여러 다른 이름이 존재한다는 것을 우리는 암묵적으로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EX 1.) 글타래(민 우리말. 인터넷 게시판에서 어떤 게시글과 그에 대한 답신으로 쓰여진 게시글들의 모임. [NAVER 국어사전 글 인용]) = 댓글(게시물 밑에 남길 수 있는 글을 표현한 단어) = 코멘트(영어 코멘트를 한국어로 표현한 단어) = 리플(영어 reple을 한국어로 표현한 단어) = 스레드(thread) EX 2.) Height(사물의 높이, 사람의 키&신장, 키가 높음, 지상으로부터의 고도) 해당 단어는 발음에서 논란이 된적이 있습니다. (설마.. 고인물만 아는 거일지도...T^T..) 미국, 영국 등 주요국가에서는 해당 단어의 발음을 한국어 발음 표현으로 '하이트' or '하잍' 라고 읽으나, 스페인어로 해당 단어는 '헤이트' or '헤잍' 라고 읽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스페인어를 쓰는 인구는 2019년 3월 기준으로 4억 6천만명이며, 영어를 사용하는 인구는 3억 7천만명이라고 구글검색에 나옵니다. EX 3.) 2023년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각 세대 별로 쓰는 한 가지 표현에 대한 단어들도 다릅니다. 50대 이상이신 분들은 한자어를 주로 사용하신 세대들이고, 10대 ~ 20대분들은 줄임말 또는 은어를 만들어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의 예시와 같이 한 가지를 가리키는 명사에 여러가지 표현이 존재하고, 모든 사람들이 표준어 하나만 사용하고 있지 않으며, 전라도, 충정도, 경상도 방언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암묵적으로 우리는 알고 있다 생각합니다 물론, 표준어처럼 한 가지 표현만 존재하면 다시 한번 확인하는 절차없이 의사소통이 원활할테지만, 우리는 일상속에서도 방언이나 댓글, 줄임말 등의 다른 표현들을 받아들이고 있는 존재들입니다. 만드신 분의 말씀대로 그저 지나온 과거에서는 그 표현이 필요하여 쓰여졌었다고 이해하고 넘어가시면 어떨까하여 주절대며 나불거려보았네요.. PS. 쓰잘데기 없는 제 생각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AI도 발전해나가고 있는 마당에 같은 인종끼리 싸우지 맙시다~~~ㅋㅋㅋ 2023-11-13
- 신현석 김진원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본문을 수정했습니다. 2023-06-03
- 김진원 php도 더 적은타이핑으로 가능합니다. [$a, $b] = [$b, $a]; 2023-06-03
- 김정규 PHP… ㅋㅋ 2023-06-03
- 신현석 규모 작은 프로젝트에 적용해 보고 있어요. 2023-01-07
- 문지훈 스벨트킷으로 정하셨군요!! 진짜 쉽게 시작할 수 있겠더라구요. 2023-01-07
- Brian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 경우에는 max-width를 고려해야했는데 그럴경우는 max-width와 min 을 이용하면 가능해지더라구요. 이를 공유합니다. ``` #movie-player-wrapper { position: relative; width: 100%; height: 0; overflow: hidden; - padding-bottom: 40%; + max-width: 1200px; + padding-bottom: min(40%, 480px); } #movie-player-wrapper .wrap { position: absolute; top: 0; left: 0; width: 100%; height: 100%; } ``` 2022-11-16
Comments
어떤 프로젝트일까 궁금하네요 :) 아무튼 CSS Design Korea 에서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좀 돌아다니다가... 여기.. 돌아다니다보니 전에 왔던 곳이었군요. -_- 그땐 아마 html 페이지만 좀 보고 갔던 거 같은데... 북마크 어딘가에 xhtml/css 관련으로 등록이 되어 있을 거 같습니다. 등록 -> 망각 해서 문제지만 -_-;; 모질라의 현석님이 여기의 운영자랑 같은 분이셨군요. 어째 예전에 국내 사이트 치고는 이만한 곳이 없겠다 했는데 어쩐지... ^^ 둘러보다 갑니당... p.s 웹표준 튜토리얼 인물에 캡처 되셨습니다. 흐흐
웹표준 튜토리얼이 뭔가요? 전파발전소에서 본것 같은 기억이 문득!
저도 무척이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
>링크 영역을 text 가 아닌 상자로 css 페이지 부분에서 이게 좀 이해가 안되는데요.. text-decoration 으로도 해결 가능하지 않나요? 어떤 부분에서의 block 사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archive 란 주우욱 다 읽고 갑니다. 휴 이제 좀 덜 답답하군요. 크흐흐
"링크 영역을 text 가 아닌 상자로" 는 원래 영문이었는데 번역이 이상하군요. 급하게 하느라고. -o- a element 에 display: block 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 지금은 워낙 보편화 되어서 지워버려도 별로 상관 없을 듯.
background-color 지정해 주면 block 지정 안해도 a 요소의 배경색 지정가능하지 않나요 ^^; 잘 이해가 안되서..;; ex) a:hover { background-color: ... } <a href='foo'>bar</a>
배경색이 바뀌기는 하는데 기본적으로 a 는 inline 이기 때문에 width, height 가 지정이 안되잖아요? 그래서 block 으로 바꾸면 원하는 모양으로 변경이 더 수월하죠. inline 이 가지고 있는 한계(?) 를 다른 element 를 사용하지 않고서도 display 만으로 극복이 가능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display 속성을 이용해서 다양하게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을 쓴건데 잘 전달이 안되게 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