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sage
hobby | 2008-01-30
처음에는 뭐 이딴게 다 있나 싶었는데(올림픽인줄 알았다), 세네번 플레이 해보니 엄청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사람들도 한번 플레이 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단순하지만 매우 감정을 움직이는 게임이다. 내경우에는 눈물이 날 정도로 슬펐다. 게임을 해보고 이해가 잘 안가거나, 더 이해를 하고 싶으면 제작자의 글(영어)이나 포럼의 글들을 참고... 하지만 글을 읽기 전에 꼭 먼저 플레이 해보기를 권한다. 음악도 좋다.
정답이 있겠냐 마는...이정도면 행복한 결말...
p.s. Passage를 뭐로 번역해야 좋을지 몰라서 그냥 원문으로 쓴다.
Comments
정말 멋진 게임이군요 첫 플레이에서도 괜찮다 싶었는데 두번째부터 푹 빠져버렸습니다 괜히 울고 싶어지네요
헐... 뭐랄까 짠하네요.
오 마이갓..... 저...→키만 눌렀어요..... 뭔 놈의 게임이.....어쩐지 이상하다했어... 이상하다했어..이상하다....OTL
충격에서 벗어나기가 힘들....
나도 처음에는 오른쪽으로만 달렸었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