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합니다.
life | 2007-08-13
아름다운 사람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축복해 주세요!
새로이 시작하는 작은사랑이 보다 크고 깊은 사랑이 되려고 합니다. 함께 자리하여 축복해 주시면 더 없는 기쁨이겠습니다.
- 신직균 · 이계정의 차남 현석
- 김환진 · 윤순애의 장녀 혜영
- 일시 : 2007년 9월 9일 일요일 오후 2시
- 장소 : 서교웨딩문화원
교통편
- 지하철 : 2호선 합정역 (2번 출구 - 도보2분), 6호선 합정역 (9번 출구 - 도보3분)
- 파랑(간선) : 271, 602, 603, 604, 760
- 초록(지선) : 5712, 5714, 6712, 7012, 7612
- 좌석버스 : 921
- 공항버스 : 602
- 자가용이용시 : 예식장 주차요원의 지시에 따라, 삼성화재 지하주차장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전화
서교 웨딩 문화원 : 02-322-7900
Recent Comments
- ㅇㄴㅇㄴ 사무직을 하다가 그만두고 국비지원 학원을 다닌 후 현재 리액트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컴퓨터 학원을 간게 아니라 디자인 학원을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는 퍼블리셔와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용어를 혼동해서 사용하였습니다 즉 저는 한동한 "HTML 마크업 + 스타일링 + 약간의 이벤트" 오로지 "사용자가 보고 있는 부분"만 다루는 작업이 "프론트엔드 개발"로 알고 있었습니다 ============> 우리가 흔히 퍼블리셔라고 불리는 영역입니다 하지만 학습할수록 사용자 영역과 소위 백엔드라고 불리는 영역과의 호환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배웠던것과 전혀 다른 역할과 기능들을 학습하게 되었습니다 즉 자바스크립트도 event와 document 부분이 아닌 배열과 객체를 편집하는 것을 배워야 하고 API를 호출해 어떻게 사용자 영역으로 가져와야 하는가 등등 기존 퍼블리셔 역할군과 전혀 다른 것들을 다루게 되었습니다 ============> 이것이 프론트엔드 영역입니다 제가 두 가지 길을 모두 걸어본 바 프론트엔드 개발은 퍼블리셔의 완벽한 상위 호환이고 추구하는 목적도, 기술도 완전히 다릅니다 처음부터 다른 길을 가야하고 생각의 구조도 다르게 가야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처음에 퍼블리셔라는 말이 처음에는 편가르기 하는것처럼 싫었지만 지금은 명확하게 길을 제시한다는 관점에서 좋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024-05-20
- 잘 읽고갑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저자의 태도가 인상적이었네요 2024-03-15
- southRain 좋은 글과 댓글 잘 보았습니다. 저 역시 이 업계의 일을 하는 사람으로써 '웹퍼블리셔' 라는 단어를 만드신 분을 이제 알았네요. 해당 용어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덕에 제 업무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전 이제껏 '웹퍼블리셔' 라는 직무에 부끄러운 적 없었습니다. '웹 퍼블리셔' 라는 직무를 부끄러워 하는 건, 본인이 해당 업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잘 수행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해외와 국내의 개발업무 포지션에 대한 단어가 다를 뿐인데, 유독 국내 개발자들 중에는 굳이 급을 나누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그렇게 급을 나누는 만큼 기본이 되어있는지 의심스러울 때도 많았습니다. 퍼블리셔와 상의없이 css framework 로 화면 대충 만들다가... 디자이너 요청 대로 화면 수정 못하고 대뜸 찾아와서는 수정해달라고 하는 적도 많았고... 만들어 준 화면도 자기 맘대로 이것저것 손대다가 오히려 화면 다 틀어지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이런 걸 보면 오히려 '프론트엔드 개발자' 라고 본인을 지칭하는 분들이 해외와 전혀 다른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제는 면역이 되서... 그런 분들 만나면 '그러려니...' 하고 말지만요. ㅎㅎ 각자가 맡은 업무가 있는 거고, 각자의 업무를 서로 존중하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본인 업무를 충실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4-03-05
- 리베하얀 할말이 많지만... 한국에만 있는 직업이라는 것에 대해서 전혀 개의치도 않고 부끄러워할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이 직업군에 대해서 이해라며녀 00년대에 무슨일이 일어났었는지.. 알필요가 있고 국내만의 특수한 환경때문에 만들어진 직업군이고... 근래에 들어 국제화가 되면서 문제시 몇몇분이 문제삼는것 같은데... 본인의 업무 바운더리는 본인이 만드는거지.. 그 단어안에 갇혀서 본인의 수준이나 인식을 만든다고 보지 않습니다. 코더니 UI개발자니, 퍼블리셔니, FE니.. 웹마스터니 풀스택이니 ㅎㅎ 많은 직업군으로 불리우고 있지만 솔직히 본인의 역량에 따라 불리운다고 생각합니다. 당시에 신현석님이 던진 하나의 단어에 여전히 밥먹고 살고 있고, 때때론 자부심도 느낍니다. 2023-11-26
- Sarah Jeong 안녕하세요. 이런 글타래가 있는지 이제야 알게되어 흥미있게 글타래를 읽어보았네요. 제가 방금 글타래라고 쓴것처럼, 댓글이라는 단어에도 여러 다른 이름이 존재한다는 것을 우리는 암묵적으로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EX 1.) 글타래(민 우리말. 인터넷 게시판에서 어떤 게시글과 그에 대한 답신으로 쓰여진 게시글들의 모임. [NAVER 국어사전 글 인용]) = 댓글(게시물 밑에 남길 수 있는 글을 표현한 단어) = 코멘트(영어 코멘트를 한국어로 표현한 단어) = 리플(영어 reple을 한국어로 표현한 단어) = 스레드(thread) EX 2.) Height(사물의 높이, 사람의 키&신장, 키가 높음, 지상으로부터의 고도) 해당 단어는 발음에서 논란이 된적이 있습니다. (설마.. 고인물만 아는 거일지도...T^T..) 미국, 영국 등 주요국가에서는 해당 단어의 발음을 한국어 발음 표현으로 '하이트' or '하잍' 라고 읽으나, 스페인어로 해당 단어는 '헤이트' or '헤잍' 라고 읽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스페인어를 쓰는 인구는 2019년 3월 기준으로 4억 6천만명이며, 영어를 사용하는 인구는 3억 7천만명이라고 구글검색에 나옵니다. EX 3.) 2023년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각 세대 별로 쓰는 한 가지 표현에 대한 단어들도 다릅니다. 50대 이상이신 분들은 한자어를 주로 사용하신 세대들이고, 10대 ~ 20대분들은 줄임말 또는 은어를 만들어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의 예시와 같이 한 가지를 가리키는 명사에 여러가지 표현이 존재하고, 모든 사람들이 표준어 하나만 사용하고 있지 않으며, 전라도, 충정도, 경상도 방언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암묵적으로 우리는 알고 있다 생각합니다 물론, 표준어처럼 한 가지 표현만 존재하면 다시 한번 확인하는 절차없이 의사소통이 원활할테지만, 우리는 일상속에서도 방언이나 댓글, 줄임말 등의 다른 표현들을 받아들이고 있는 존재들입니다. 만드신 분의 말씀대로 그저 지나온 과거에서는 그 표현이 필요하여 쓰여졌었다고 이해하고 넘어가시면 어떨까하여 주절대며 나불거려보았네요.. PS. 쓰잘데기 없는 제 생각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AI도 발전해나가고 있는 마당에 같은 인종끼리 싸우지 맙시다~~~ㅋㅋㅋ 2023-11-13
- 신현석 김진원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본문을 수정했습니다. 2023-06-03
- 김진원 php도 더 적은타이핑으로 가능합니다. [$a, $b] = [$b, $a]; 2023-06-03
- 김정규 PHP… ㅋㅋ 2023-06-03
- 신현석 규모 작은 프로젝트에 적용해 보고 있어요. 2023-01-07
- 문지훈 스벨트킷으로 정하셨군요!! 진짜 쉽게 시작할 수 있겠더라구요. 2023-01-07
Comments
너무 너무 너무 보기 좋아요. 결혼 축하하고~ 새로운 인생 멋지게 살길~ 만루홈런~
와, 결혼 축하합니다. ^^ 일본에 있어서 글자로나마 축하 인사 드립니다. 꾸벅. (부러워요)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세요=)
이야~ 부럽삼~
축하드립니다. 9월9일은 저에게도 큰 의미가 있는 날인데 결혼 기념일이 되시겠군요 ^^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오래전 유행하던 단어이지만 얼짱이신 두분이시군요! 물론 현석님은 오래전부터 얼짱이신걸 알았지만,, 흑 저도 빨리 결혼 해야겠습니다 ㅠㅠ
축하드립니다. ^^ 지난번 바캠프에서 말씀하셨던대로(?) 금년에 청첩장 돌리시는 군요. 참 좋아 보이네요.
정말 선남선녀이신 두분^^ 축하드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사진 잘 나왔네요. ^^ 행복하게 사세요.
축하드려여~
축하드립니다~~
오오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___________^
앗. 부럽습니다. > .<) 신부님이 너무 예쁘세요. 성격도 좋으실 것 같아요~ 축하×100 드립니다~ ^ -^)
행복하세요~
(웨딩촬영하는 자세도 살짝 껄렁한 현석님..) 축하드려요 ㅎㅎ
호홋! 축하드립니다.
오~ 이런 포스트를~~~ ㅋㅋ 넘하자너~~ ㅋ 축하합니다. 두 분의 앞날에 영원한 빛이 함께하길~~ 꼭 신부닮은 딸을 낳길~~~~~~~ ^^;;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아름답고 행복하게 사세요.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헉... 이런이런 우려하던 일이;; 아 우선 말씀드렸지만~ 결혼 다시한번 축하드리구요~ ㅎㅎ 선배 결혼식이 9월 8일 토요일에~ 있네요~ 전주를 내려가야는데~ 참석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될 수 있으면 일요일에 후다닥 올라와보도록 노력해볼게요~ 2시에 하시는군요~ 사진이 너무 멋있네요~ 옆에 나무가... ㅋㅋ
짝짝짝~ 축하드립니다. ^^ 행복하세요 ^-^
사진이 참 보기 좋네요 :) 결혼 정말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 행복 하세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
결혼 축!하~드!림! 구구절절한 건 트랙백으로~ ㅎㅎ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앗.. 결혼하시는 군요~ 축하드려요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축하 드립니다. :) 결혼식날 봐요~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사진너무 보기 좋아요~~~ ^^
현석님 결혼하시는군요 T^T 완전 부럽습니다. 어쩜 신랑도 잘생기고, 신부도 저리 이쁜지.. 오래오래 행복하게 두분의 사랑의 향기가 다른 사람에게도 전해질만큼 진한 사랑하세요~
와와~ 결혼 축하드려요~ ^^
오~ 완전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얼굴에 화색이 만연하군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 행복하시길...
축하드립니다. 너무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결혼해서도 지금처럼 늘 행복하세요~
사진이 참 자연스럽고 예뻐요.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
면식은 없지만 RSS 받아보는 독자로서, 축하 인사 드리고 싶어 글 적습니다. 아름다운 분과 행복한 생활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
드디어 장가가시는군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
축하해요!!! 행복한 일들만 계속 생기기를......
우와 너무 추카 드려요~~~ 영원토록 행복하시길~~~
만박님, 한날님, astraea님, 듀트님, 일모리님, 편집장님, 난님, Hyunin님, 홍민희님, dh님, kenu님, 츠키†님, 겐도사마, hof님, seokzzang님, freeism님, wizmusa님, 현진님, 떡이떡이님, 윤대리, 김군우님, mAGa님, 오카님, 입명이님, reric님, 쿠키양, 옷장수님, 마음으로 찍는 사진님, 가우리님, nalm님, 강규영님, 훈님, rill55님, 세이군님, aromi님, 윤좌진님, Na!님, 송우일님, 호이♡님, promise4u님, daybreaker님, kingori님, likejazz님, 피엡님, 멤피스님, 신승식과장님, k님, alcyone님, Lipio님, N.com님, 님, 현부팀장님, Shrek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잘 살겠습니다. :)
앗! 결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셔요:-) 요즘 통 RSS확인을 안 했더니 이런 좋은 소식을 너무 늦게 알았네요...;
호..드뎌 결혼하시네요..축하드립니다..행복하세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
두분 웃음에서 행복함이..마구 마구..^^ 결혼 너무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우후~~~
이미 결혼한 저도 부럽습니다 ~~~ 축하드려요~!
오. 피부관리 받은 이유가... 덜덜 ㅎㅎ 농담이구여~ 축하해요~!! 앞으로 더 더 행복하세요! ^^
얼굴없는 구독자로서 정말 축하드립니다~~ 두분 너무 잘 어울리시네여~~^^
형! 너무너무 축하해요~ 한국 들어가면 꼭 갈께요~ ^*^ 항상 행복하세용~★
헉......하필이면........9/9일...... 어흑..ㅠ,.ㅠ 못갈 수 도 있을거 같네요..;; 왠만하면 갈려고 노력할께요~ 그리고 정말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스튜디오가 익숙하네여~ 혹시 청담? ^^ 저도.. 거기서..^^ 너무너무 이쁜 한쌍이네여. 행복하시고~ 축하드려요.
대석님, 김창겸님, 맥퓨처님, mifly님, 찬명님, 현미씨, gildong0님, 요한님, 나나님 감사합니다. 준영, 일정이 아주 좋았어 ㅎㅎ 혜경님, 네 청담 스튜디오에요. 감사합니다. :)
헉.. 결혼? 와~ 정말정말 축하해~ 맨날 햄볶으며 잘 살길.^^ 나도 해야 되는데 이거저거 순탄치 않군 ㅋㅋ 간만에 와서 동창 결혼소식 들으니 뿌듯하다 뿌듯해. 방금 정교회식으로 성호 긋고 축복도 했다. 하하..^^ 두 사람 새로운 앞길에 빛이 가득하길, 진짜 대박 축하한다!
늘 보내주시는 '읽을거리'를 아무말 없이 받아 먹고 있는 이현정입니다. 설마 잊으신건... 오랜만에 '읽을거리'를 보내시더니..그동안 좋은 일이 진행중이었군요..^^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분 정말 잘 어울리세요.. 그리고.. 피부가 너무너무 좋아지신 듯^^;;; 앞으로 더더욱 행복하시구요.. 다시한번 감축드리옵니다..ㅎㅎ
현석님 결혼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ㅎㅎ 항상 행복하시구요~ 부자되세요~ ㅋㅋ
축하해요~
축하합니다 ^^ 집앞이군요 ^^
축하드립니다! 선남선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