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vatar가 돌아왔습니다.
site | 2007-02-13
이메일을 입력하면 댓글에 아이콘을 표시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인 그라바타(Gravatar)가 돌아왔습니다. 보통 블로그의 댓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이 서비스는 사용과 구현이 매우 편하고 미적인 만족감도 주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용은 매우 간단합니다. 그라바타 사이트에서 이메일을 입력해서 가입을 하고 웹상이나 개인 컴퓨터에 있는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됩니다. 그 후에는 그라바타가 지원되는 사이트에서 이메일 주소만 입력을 하면 그에 맞는 이미지를 보여주게됩니다. 구현도 매우 쉽습니다. <img>
태그의 src
속성에 이메일 주소로 URL을 만들어서 그라바타 서버를 호출하면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언뜻 봐도 엄청난 리퀘스트가 발생하는 서비스인지라 한때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사용할 수가 없었는데, 오늘 베타 서비스를 오픈 했습니다. 그리고 새 계정 생성도 가능해 졌습니다. 저도 그동안 사용하던 이메일 계정 외에 새로운 계정을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새 계정을 만들어보면서 정말 심플하고 친절하게 구성이 되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용하기도 편하고요. 그라바타가 돌아와서 정말로 기쁩니다. :)
Comments
새로만든 그라바타 계정 테스트입니다. :)
gravatar의 귀환 이군요 ^^ 아쉽게도 한국 설치형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TT에서는 자체 아콘을 보통 돌리니 한국에는 큰 정착이 힘들까요..
왜... 저는 500 Application Error가... T_T Gravatar Plugin은 안고쳐도 될라나요?
저도 500 에러가..ㅠ,.ㅠ
흐흐 저번에 어찌 가입했었는데 안되었더라구요 다시 등록!! 겸 테스트;
이 틈을 타서 교체했습니다. 우하하~
Service Temporarily Unavailable ㅜㅜ
베타래서 타이밍을 잘 맞춰야 됨...ㅎㅎ
돌아왔는지 테스트성 댓글...용서를 ^^;;
해외에서는 웹상의 아이덴티티에 부여하는 아이콘으로 사실상 de-facto 표준이죠; 그나저나 정말 언뜻 보기에도 엄청난 서버 부하가 걸릴 것 같은데, 어떻게 해결했나 모르겠습니다. 돈을 어디서 구했을지...;;
나두 했는데.. ㅋ
왜 그림 안나오지. ㅋㅋ 미안 테스트할때가 여기밖에 없어. ㅋㅋ
이제 나오기 시작한다.
크.. 좀 구린데... 하나 만들어줘봐...
준걸루 바꿨음. ㅋㅋ 어케 나올지 궁금하네.
그라바타 업데이트가 늦네..
열렸군요~ :-) 근데 우리나라 블로그들에선 index.gif를 더 많이 쓰긴 하죠?;
태터툴의 영향이죠~ 저도 적용을 검토해 봐야 겠네요.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