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s
hobby | 2003-12-24
제가 베이스 연주를 한지도 벌써 7년(!)이 되어가는 군요. 실력은 별로 없이 시간만 지난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나우누리 베이시스트 & 드러머 에서 활동을 하면서 홍대 클럽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그때의 밴드 이름은, 지금은 아무도 모르는! S.U.P. 였죠. Somehting UnPredictable 이라는 엄청난(?) 이름이었죠.
그러다가 나우누리의 다른 동호회에 아는 사람도 생기고, 몇몇 만나는 사람들도 생기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팀이 메탈리카 동호회의 카피 밴드 였습니다. 이른은 MoRuHa~~~ 였는데 뒤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군요...-_-;; 나우누리 Cyber Art Festival 때 공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 후에 roseDealer 라는 팀에 들어갔는데, 돌이켜 생각을 해 보면 제가 한일은 별로 없었던 밴드입니다. 앨범을 하나 녹음하기는 했는데, 제가 녹음한 것은 몇분 안되죠.
지금은 그냥 혼자서 어떻게 음악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그냥 BassKID 입니다. 게을러서 연습을 안했더니...이젠 손도 풀어지고 잘 치치도 못하네요.
그래도 베이시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제 삶의 한 부분입니다!! 입만 살아서 아는건 아주 쬐~~끔 있으니...초보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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