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바톤 이어받기 (A Musical Baton)

hobby | 2005-05-18

힉스디자인에서 처음 보고, Malarkey, Man in blue 등등을 통해서 봤는데 Hooney 님이 다시 시작 하신 건가요? :) Ceprix 님께서 저에게 바톤을 넘기셨네요. 제꺼 나갑니다~

내 컴퓨터에 있는 음악 파일의 크기 (Total volume of music files on my computer:)

회사 컴퓨터에는...991songs, 3:10:32:03 total time, 6.30 GB 이네요

최근에 산 CD (The last CD I bought was:)

U2 의 How to Dismantle an Atomic Bomb 중고 CD 입니다. 홍대의 길거리에서 샀어요.

지금 듣고 있는 노래 (Song playing right now:)

Billy Sheehan 의 Compassion 앨범의 Chameleon 입니다.

즐겨 듣거나 사연이 있는 노래 5곡 (Five songs I listen to a lot, or that mean a lot to me:)

아...5곡만... 상당히 갈등생기게 하네요. :)

  1. Mr. Big - Stay Together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팀이었고, 그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2. Dream Theater - Metropolis-Part 1 공연하면서 삽질했던 기억이 나네요. :)
  3. Explorer's Club - Fate Speaks 사실은 앨범자체가 한곡인데, 아주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라인업이 아주 화려하죠.
  4. Liquid Tension Experiment - Paradigm Shift 요건 곡제목을 아주 좋아 합니다. 곡이 좋기도 하고요.
  5. Metallica - Master Of Puppets 말이 필요 없죠 :)

내가 바톤을 건낸 5명 (Five people to whom I’m passing the baton:)

  1. Sangwoo's Blog
  2. Jungkeun's Weblog
  3. dsruri
  4. crow
  5. 오리대마왕님 집

Comments

  • Hooney 2005-05-19

    현석님은 가요를 안좋아하시나봐요~ 저는 가요만 좋아하다보니 영어에 약해진건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 ceprix 2005-05-19

    하하.. 저도 가요 안 좋아합니다. 가요도 듣기에 좋긴 한데 대부분이 너무 금방 질리더라구요. 또한 어떤 노래들은 정말 급조한 느낌도 많이 들구. 그에 반해 팝송은 그 곡의 느낌 전달이 느리기 때문에 (예를 들면, 가사 전달이나 이국적인 멜로디 파악)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 신현석 2005-05-19

    가요를 안좋아하기 보다는...기계음색(요새는 기계도 무지 좋아 졌지만) 보다는 사람의 손끝에서 나오는 소리를 더 좋아 해서 가요쪽은 잘 안듣게 되더군요.

  • freshworks 2005-05-19

    모두 좋아하는 곡들이군요. 혹시 Mowg라는 베이시스트의 앨범 들어보셨나요? Rock은 아니지만, 국내에선 보기 힘든 앨범이기에 꽤 매력적으로 들리더군요.

  • 신현석 2005-05-19

    아... 제가 네이버에 운영하(했?)는 베이스 까페가 있는데 Mowg 소개 글만 잔뜩 올라와서 이름은 익숙하군요. 노래는 안들어봐서...한번 들어봐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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