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fari가 Acid2테스트를 통과한 최초의 브라우져로 거듭났습니다.
browser | 2005-11-02
Mac OS X 가 10.4.3 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Safari가 Acid2 테스트를 통과한 세계 최초의 브라우져가 되었습니다. (via Wasp)
Apple 화이팅~
Recent Comments
- 신현석 김진원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본문을 수정했습니다. 2023-06-03
- 김진원 php도 더 적은타이핑으로 가능합니다. [$a, $b] = [$b, $a]; 2023-06-03
- 김정규 PHP… ㅋㅋ 2023-06-03
- 신현석 규모 작은 프로젝트에 적용해 보고 있어요. 2023-01-07
- 문지훈 스벨트킷으로 정하셨군요!! 진짜 쉽게 시작할 수 있겠더라구요. 2023-01-07
- Brian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 경우에는 max-width를 고려해야했는데 그럴경우는 max-width와 min 을 이용하면 가능해지더라구요. 이를 공유합니다. ``` #movie-player-wrapper { position: relative; width: 100%; height: 0; overflow: hidden; - padding-bottom: 40%; + max-width: 1200px; + padding-bottom: min(40%, 480px); } #movie-player-wrapper .wrap { position: absolute; top: 0; left: 0; width: 100%; height: 100%; } ``` 2022-11-16
- ㅎㅎ 늘 반박하고 싶었던 용어중에 하나입니다. 당시에도 퍼블리셔라는 용어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었고 같은 롤을 하던 외국인 친구는 본인이 프론트엔드디벨로퍼라고 하더라구요. 그게 뭐냐고 물어봤더니 자기 프로필 사이트를 보면 쉽게 이해될거라 해서 봤더니 디자인도하고 css도하고 자바스크립트도하고 앞단 ui를 구현하는 롤이었어요. 지금 국내에서 프론트엔드개발자의 역할이 또 왜곡이 되는거죠. 지금 한국에서는 리액트 또는 뷰로 모바일을 구현해야 프론트엔드 개발자라고 한다네요. 그 당시 한국에서는 퍼블리셔라는 용어가 생겨서 그렇게 얘기한다고 했더니 외국인 친구다 엄청 깔깔대며 출판사쪽 일하는줄 알았다고 미안하다고 했어요 좀 창피하긴 하더라구요. 신현석님께서도 좀 깊이 생각해보셔야할 문제인거 같습니다. 2022-10-22
- 신현석 제 생각의 어떤 부분이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때는 CSS가 글자 스타일만 지정하는 정도로 쓰였고 대부분의 스타일을 HTML로만 해결하던 때였습니다. CSS 도입이 시급했고 JavaScript는 DHTML이라는 개념으로 브라우저 호환성에 고통받던 시기였습니다. 지금과는 상황이 많이 달랐습니다. 그리고 저는 CSS와 JavaScript를 같이 다뤄야 생산성과 품질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퍼블리셔를 CSS를 다루는 사람으로 분리해서 개념화 한 적도 없습니다. 오히려 HTML 코더들이 CSS를 적극 도입하고 클라이언트 템플릿 개발까지 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생각은 지금도 여전하고 리액트로 FE에 입문하신 분들이 HTML이나 CSS는 등한시하는 현실을 한탄하고 있답니다. 2022-10-15
- 신현석 사람마다 느끼는 시간이 다를 것 같네요. 제 기억에 20년 전에는 단연 플래시 애니메이션이 대세였고요. 그 다음에 CSS3가 도입되면서 CSS 애니메이션이 사용되었지만 플래시가 없어지고 HTML5가 유행하면서 애니메이션 자체가 많이 없어 졌습니다. 제 기억에 SVG가 많이 쓰인 부분은 지도나 플롯이 필요한 특정 분야밖에 없었고 최근 3~4년 정도에 SVG가 많이 보급되었습니다. SVG 애니메이션이 어떤 부분에 많이 쓰였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전'이라고 표현하신 부분이 언제를 얘기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2022-10-15
- FE SVG 애니메이션 많이 쓰입니다... 예전부터 많이 쓰였어요...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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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화이팅~~!
사파리도 윈도 버젼이 있었으면...
그러게요.. 사파리 윈도 버전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좋은 소식입니다. 이번 2.0.2에서 CSS 지원하는 방식이 약간 바뀐 것 같더군요. 글구 윈도우용 사파리는 앞으로 나올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봅니다. IE가 그런 것처럼 사파리에서 사용하는 렌더링 엔진 (WebKit)이 Mac OS X의 일부분입니다. 맥용 IE가 윈도우용 (Trident)과 전혀 다른 엔진 (Tasman)을 썼던 것처럼, 윈도우용 사파리가 나올려면 다른 엔진을 써야하는 데 애플에서 그런 데 시간과 비용을 투자할 이유가 전혀 없겠죠. 예를 들어, 윈도우용 아이튠즈는 온라인 뮤직 스토어 때문에 나온 것이지만, 윈도우용 사파리는 나올만한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애플은 모질라 단체처럼 비영리 단체가 아니라 이윤을 추구하는 하나의 기업입니다.
윈도우용 사파리는 나오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같은 레이아웃 엔진을 사용하는 브라우져는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webcore 의 경우는 kde 의 웹레이아웃엔진인 khtml 을 fork 해서 만들어졌고 현재도 서로의 패치를 적용해가며 같이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kde 최신 버젼의 konqueror 가 보여주는 모습은 사파리에서 렌더링된 모습과 거의 동일합니다. 그리고 khtml 을 gtk2, win32 등으로 포팅하려는 노력들도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구요. 개인적으로 아래 프로젝트를 옛날부터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데. 진척이 없는거 같아 조금 아쉽네요. http://khtml-win32.sourceforge.net/ p.s) gtk-webcore 의 경우엔 nokia 에서 만든 모바일장치에 gtk 를 체택하게 되면서 이미 어느정도 선까지는 올라온 듯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