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Standards Project meets Microsoft
web | 200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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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html 1.1을 쓰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from CN, 세상을 프로그래밍하다.
국내에서 정확한 웹을 이용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 중의 한가지 사례는 utf-8인데 국내에서 쓰는데 힘든 부분이 많다.상당수의 국내 웹서버가 euc-kr 기반으로 맞추어져 있고 그런 이유로 사...
Recent Comments
- 신현석 김진원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본문을 수정했습니다. 2023-06-03
- 김진원 php도 더 적은타이핑으로 가능합니다. [$a, $b] = [$b, $a]; 2023-06-03
- 김정규 PHP… ㅋㅋ 2023-06-03
- 신현석 규모 작은 프로젝트에 적용해 보고 있어요. 2023-01-07
- 문지훈 스벨트킷으로 정하셨군요!! 진짜 쉽게 시작할 수 있겠더라구요. 2023-01-07
- Brian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 경우에는 max-width를 고려해야했는데 그럴경우는 max-width와 min 을 이용하면 가능해지더라구요. 이를 공유합니다. ``` #movie-player-wrapper { position: relative; width: 100%; height: 0; overflow: hidden; - padding-bottom: 40%; + max-width: 1200px; + padding-bottom: min(40%, 480px); } #movie-player-wrapper .wrap { position: absolute; top: 0; left: 0; width: 100%; height: 100%; } ``` 2022-11-16
- ㅎㅎ 늘 반박하고 싶었던 용어중에 하나입니다. 당시에도 퍼블리셔라는 용어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었고 같은 롤을 하던 외국인 친구는 본인이 프론트엔드디벨로퍼라고 하더라구요. 그게 뭐냐고 물어봤더니 자기 프로필 사이트를 보면 쉽게 이해될거라 해서 봤더니 디자인도하고 css도하고 자바스크립트도하고 앞단 ui를 구현하는 롤이었어요. 지금 국내에서 프론트엔드개발자의 역할이 또 왜곡이 되는거죠. 지금 한국에서는 리액트 또는 뷰로 모바일을 구현해야 프론트엔드 개발자라고 한다네요. 그 당시 한국에서는 퍼블리셔라는 용어가 생겨서 그렇게 얘기한다고 했더니 외국인 친구다 엄청 깔깔대며 출판사쪽 일하는줄 알았다고 미안하다고 했어요 좀 창피하긴 하더라구요. 신현석님께서도 좀 깊이 생각해보셔야할 문제인거 같습니다. 2022-10-22
- 신현석 제 생각의 어떤 부분이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때는 CSS가 글자 스타일만 지정하는 정도로 쓰였고 대부분의 스타일을 HTML로만 해결하던 때였습니다. CSS 도입이 시급했고 JavaScript는 DHTML이라는 개념으로 브라우저 호환성에 고통받던 시기였습니다. 지금과는 상황이 많이 달랐습니다. 그리고 저는 CSS와 JavaScript를 같이 다뤄야 생산성과 품질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퍼블리셔를 CSS를 다루는 사람으로 분리해서 개념화 한 적도 없습니다. 오히려 HTML 코더들이 CSS를 적극 도입하고 클라이언트 템플릿 개발까지 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생각은 지금도 여전하고 리액트로 FE에 입문하신 분들이 HTML이나 CSS는 등한시하는 현실을 한탄하고 있답니다. 2022-10-15
- 신현석 사람마다 느끼는 시간이 다를 것 같네요. 제 기억에 20년 전에는 단연 플래시 애니메이션이 대세였고요. 그 다음에 CSS3가 도입되면서 CSS 애니메이션이 사용되었지만 플래시가 없어지고 HTML5가 유행하면서 애니메이션 자체가 많이 없어 졌습니다. 제 기억에 SVG가 많이 쓰인 부분은 지도나 플롯이 필요한 특정 분야밖에 없었고 최근 3~4년 정도에 SVG가 많이 보급되었습니다. SVG 애니메이션이 어떤 부분에 많이 쓰였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전'이라고 표현하신 부분이 언제를 얘기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2022-10-15
- FE SVG 애니메이션 많이 쓰입니다... 예전부터 많이 쓰였어요... 2022-10-13
Comments
정말 좋은 소식이긴 한데 그렇게 달갑게 들리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ㅎㅎ 이번에는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일단 IE7에서 CSS2 지원이 얼마나 개선되어 나올 지 궁금하군요.
저도요...초유의 관심사 입니다. CSS 지원을 늘리겠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었는데, 언제나 그렇듯이 제품이 나와 봐야 알수 있겠죠...-_-;; 하나 걸리는 것이라면...WaSP 는 얘기하고 MS 는 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하는데 WaSP가 벽보고 얘기하는 꼴이 안되었으면 좋겠어요.
오잉... 새까매 졌네요... 근데.. ie6 에서 지금.. 왼쪽이 잘려요 ;o; input textarea 둘 다 왼쪽 마진이 이상하게 된 거 같아요.
밤이래서 까매요. 하하하..-_- 버그리포트 감사 합니다. height: 1% 로 간단하게 해결 ^^
이전에 관련 글 봤을 때 물어보려 했는데... xhtml 쓸 때 서버에서 클라이언트로 보내는 헤더가 왜 application/xhtml+xml 이어야 하는지, 또 그것이 항상 적용될 수 없는 이유가 뭔지.. 알 수가 없더군요. 외국 자료를 몇 개 읽어보긴 했는데, 확연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 그냥 text/html 을 쓰면 안되는 것인가요? 문서 형식이 다르기에 mime type 도 달라야 하는 게 당연하기 때문에 그런 것인지... 이런 걸 모를 때 무척 목마릅니다.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XHTML 은 HTML 을 대체하는 XML 기반의 새로운 종류의 웹 문서이기 때문에 mime-type 도 application/xhtml+xml 로 맞춰줘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application/xhtml+xml 을 사용하게 되면 xhtml 엘리먼트들과 내가 만든, 또는 MathML 과 같이 이미 존재하는 기존의 xml 문서들을 xml 표준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웹에서 사용할 수가 있게 됩니다. 그리고 html 과는 달리 마크업에 에러가 발생하면 xml 에러가 발생한 것과 똑같이 페이지가 뜨지 않고 에러메세지가 출력됩니다. (이게 아주 강력하죠! 마크업을 제대로 짜란 말이죠~ ㅎㅎ) 문제는 현존하는 브라우져 중에 Gecko 엔진 기반의 브라우져(Firefox, Camino 등)를 제외하고는 이 application/xhtml+xml 을 지원 하지 않고 있습니다. application/xhtml+xml 을 사용하면 IE 에서는 application/octetstream 과 같이 문서를 다운로드하려고 합니다. 이제는 웹이 html 기반이 아니라 xml 기반이라는 것을 시사하는 것 아닐까요?
사실 아직도 많은 수의 XHTML 1.1 기반 사이트들이 text/html 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DTD는 XHTML 1.1 을 따르고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html 과 같은 문서라는 말이지요. 에러가 나도 잘 파싱이 되고... 실제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많이들 간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과연~ 그래서 예전에 xhtml 문서가 오류 있을 때 xml 오류 화면이 나왔던 것이군요. 근데 ie 는 가끔 오락가락 하더군요. 캐시 관련 버그인 듯.. -_-; xhtml 문서를 html 처럼 주우욱 뿌리는 경우도 있더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