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ing Draft: XHTML 2.0 Released
web | 2005-05-30
XHTML 2.0 Working Draft 가 나왔습니다. intro 부분에 1.X 버젼과의 차이점을 확인해 보면 되겠군요. HTML 을 사용함에 있어서의 답답함을 해결해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1.0 도 잘 모르는데...스터디의 압박이 심하군요. :)
Recent Comments
- 신현석 김진원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본문을 수정했습니다. 2023-06-03
- 김진원 php도 더 적은타이핑으로 가능합니다. [$a, $b] = [$b, $a]; 2023-06-03
- 김정규 PHP… ㅋㅋ 2023-06-03
- 신현석 규모 작은 프로젝트에 적용해 보고 있어요. 2023-01-07
- 문지훈 스벨트킷으로 정하셨군요!! 진짜 쉽게 시작할 수 있겠더라구요. 2023-01-07
- Brian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 경우에는 max-width를 고려해야했는데 그럴경우는 max-width와 min 을 이용하면 가능해지더라구요. 이를 공유합니다. ``` #movie-player-wrapper { position: relative; width: 100%; height: 0; overflow: hidden; - padding-bottom: 40%; + max-width: 1200px; + padding-bottom: min(40%, 480px); } #movie-player-wrapper .wrap { position: absolute; top: 0; left: 0; width: 100%; height: 100%; } ``` 2022-11-16
- ㅎㅎ 늘 반박하고 싶었던 용어중에 하나입니다. 당시에도 퍼블리셔라는 용어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었고 같은 롤을 하던 외국인 친구는 본인이 프론트엔드디벨로퍼라고 하더라구요. 그게 뭐냐고 물어봤더니 자기 프로필 사이트를 보면 쉽게 이해될거라 해서 봤더니 디자인도하고 css도하고 자바스크립트도하고 앞단 ui를 구현하는 롤이었어요. 지금 국내에서 프론트엔드개발자의 역할이 또 왜곡이 되는거죠. 지금 한국에서는 리액트 또는 뷰로 모바일을 구현해야 프론트엔드 개발자라고 한다네요. 그 당시 한국에서는 퍼블리셔라는 용어가 생겨서 그렇게 얘기한다고 했더니 외국인 친구다 엄청 깔깔대며 출판사쪽 일하는줄 알았다고 미안하다고 했어요 좀 창피하긴 하더라구요. 신현석님께서도 좀 깊이 생각해보셔야할 문제인거 같습니다. 2022-10-22
- 신현석 제 생각의 어떤 부분이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때는 CSS가 글자 스타일만 지정하는 정도로 쓰였고 대부분의 스타일을 HTML로만 해결하던 때였습니다. CSS 도입이 시급했고 JavaScript는 DHTML이라는 개념으로 브라우저 호환성에 고통받던 시기였습니다. 지금과는 상황이 많이 달랐습니다. 그리고 저는 CSS와 JavaScript를 같이 다뤄야 생산성과 품질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퍼블리셔를 CSS를 다루는 사람으로 분리해서 개념화 한 적도 없습니다. 오히려 HTML 코더들이 CSS를 적극 도입하고 클라이언트 템플릿 개발까지 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생각은 지금도 여전하고 리액트로 FE에 입문하신 분들이 HTML이나 CSS는 등한시하는 현실을 한탄하고 있답니다. 2022-10-15
- 신현석 사람마다 느끼는 시간이 다를 것 같네요. 제 기억에 20년 전에는 단연 플래시 애니메이션이 대세였고요. 그 다음에 CSS3가 도입되면서 CSS 애니메이션이 사용되었지만 플래시가 없어지고 HTML5가 유행하면서 애니메이션 자체가 많이 없어 졌습니다. 제 기억에 SVG가 많이 쓰인 부분은 지도나 플롯이 필요한 특정 분야밖에 없었고 최근 3~4년 정도에 SVG가 많이 보급되었습니다. SVG 애니메이션이 어떤 부분에 많이 쓰였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전'이라고 표현하신 부분이 언제를 얘기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2022-10-15
- FE SVG 애니메이션 많이 쓰입니다... 예전부터 많이 쓰였어요... 2022-10-13
Comments
우아... 장난이 아니네요. XForms와 XMLEVENTS 등등까지 다 보니까 거의 눈이 팽팽 돌아 갈 지경;
xml binary 는 아무도 언급을 안하네요. 이미 w3c 메인 페이지에서도 뒤로 밀려 버렸고..--; 아스키 방식의 지금 xml 도 충분히 쓸만하지만 차후에 복잡한 어플리케이션에 쓰려면 역시 트래픽 문제와 다른 게 요구될텐데... 저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건가요. 그나마 이렇게 언급해 주는 사람도 없어서, 어 나왔구나 하고 그냥 넘어 갔습니다.. -_- 여담으로 그 스펙에서 요구하는 게 참 당황스럽더군요. 바이너리인데도 의미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라거나 뭔가 장황한 걸 요구하는 듯한 강력한 스펙 같아 보였습니다. p.s xhtml 2 라.. 국내에는 아직 xhtml 자체가 정착이 안되고 있고, 권고안도 말 꺼내면 무섭게 논쟁 벌어지는 판국이니... 한 느긋하게 4~5 년 기다린다 생각하고 바라봅니다. -v-
그런게 있는줄 처음 알았어요. -o-; 대략 보니까 퍼포먼스를 위한 스펙 같습니다. 대충봐서 확실하지는 않은데...이게 markup 을 위한 스펙이 아니라 처리와 프로토콜에 관련된 내용 아닌가요? 흠...앞으로 관심 가지고 봐야 겠네요. :)
살짝 봤는데, 정말 스터디의 압박만 느끼다가 접어놨습니다. ㅡㅡa 2.0 이라 그래서 첨엔 뭔가 대단한 걸 발견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더군요, 큭! 서핑을 좀 알차게 해야겠습니다 ㅡㅡ;;
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주욱 읽어봤더니 이거 상당히 커다란 변화네요. div 가 아닌 이제 section 으로 대쳐될것들, p 의 강력한 위치 음.. 여기에 css3 까지 내후년즈음에 나오면 ㅋ...... 공부의 압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