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Wanted)

hobby | 2008-07-06

원티드 극장 포스터 최고다.

영화 보는 내내 영상과 액션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내용은 좀 말이 안되지만 액션과 화면으로 충분히 커버가 된다. 한번 더 보고 싶은 생각마저 들었다.

원래 영화는 딱 보면 끝이고 이후에 이것 저것 찾아보거나 하지 않는데, 이 영화를 보고는 티무르 베크맘베토브(Timur Bekmambetov) 감독의 다른 영화까지 찾아봤다. 3부작으로 기획된 러시아 영화 "나이트 워치(Night Watch)"와 "데이 워치(Day Watch)"도 봤는데 영상은 신선하지만 원티드에 비하면 그렇게 재미 있지는 않았다.

Comments

  • Channy 2008-07-06

    오.. 와이프랑 한번 보러 가야겠네요~

  • 신현석 2008-07-06

    좀 잔인해요~

  • 정리정돈 2008-07-06

    영화 시작부터 잔인한 부분에 좀 놀라긴 했지만 저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것 같아요. 제가 아는 커플은 안젤리나졸리 뒷모습때문에 투닥 거렸다더군요.. ㅋㅋ

  •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8-07-07

    영화의 비주얼이 정말 화려하지요.. 덕분에 저도 재미 있게 봤답니다. :)

  • deute 2008-07-07

    순진한 주인공은 사람말이라면 그냥 다믿던데;;; 액션은 진짜 최고!!

  • ManYoung 2008-07-07

    핸콕이랑 비교해서는 어떤가요? 둘중에 고민하다 핸콕봤는데요... 핸콕은 2편을 만들기위해서 너무 많은 것들을 깔아놓은 느낌이 들더군요.

  • 신현석 2008-07-07

    핸콕은 제가 안봐서 잘 모르겠네요. :)

  • 김동규 2008-07-17

    저도 지난 주말에 봤는데, 간만에 심장을 두근두근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이퀼리브리엄 이후로 이렇게 신나는 총질은 처음이네요. 다음번에 예비군 나가면 돌려서 한번 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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