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7 BETA 는 갈길이 먼가 봅니다.

July 30, 2005 01:35 PM

IE7 BETA 가 나온 후로 말들이 많습니다. 표준의 대한 지원은 그다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아직은 갈길이 멉니다. 그리고 그 길을 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아직 많은 개선의 가능성이 있다는 말입니다.

Molly가 말하는 IE7에 관한 글 (That’s why it’s Called Beta)을 보면 아직은 BETA 버젼이고 이 버젼은 단순히 잘 돌아가나를 테스트 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BETA라는 말과는 의미가 약간 다르네요. :)

하지만 바뀌기는 할 것이라고 기대 합니다. Molly가 저렇게 말하는 것을 보면요.

그리고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Browser Sniffing이 실제로 문제를 발생시키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if(IE) {
    IE code;
} else if (Firefox) {
    Firefox code;
} else if (someBrowser) {
    browserDependCode;
} else if {
...
...
...
이렇게 코드를 작성하게 되면 매 브라우져마다 특화된 코드를 써줘야 하고 같은 브라우져라고 하더래도 버젼별로 따로 코드를 사용해 줘야 합니다.
if (document.getElementIyId) {
    document.getElementIyId("elementId");
} else {
    otherFallBack;
}
이렇게 해야 겠지요. 실제로 IE detection 이 IE7을 인식하지 못해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사이트들이 있다고 합니다. Firefox 사용자들은 많이 보아오던 화면을 IE7에서 보면 무슨 기분이 들까요? ㅎㅎ

표준은 아니지만 표준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것들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표준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단순히 W3C Zealot 이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 입니다. KLDP 글타래에서 홀로 이상한 놀리를 펼치는, "IE가 대세고 표준이다"를 외치는 사람에 비하면 훨씬 발전적이지요.

Trackbacks

TrackBack URL: http://hyeonseok.com/soojung/trackback.php?blogid=157
  • IE 7 에서의 css 테스트, 타 사이트 테스트 from 일모리 블로그@ilmol.com

    IE7 인터넷익스플로러7 베타버전을 설치 사용해 보았습니다. (정품 XP 인증코드를 가지고 있으셔야 하며, SP2 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역시나 예상했던데로 전혀 특별한 부분없이 3류의 브

Comments

  • 일모리 2005-07-29 22:07

    옷? 새롭게 리뉴얼 되었나요? 회색톤 멋집니다.

    IE7 의 바보성을 이야기 할수도 있지만, 지원하고자 하는 css3 의 아직도 진행되고 있는 스케쥴에 오랫동안 완벽히 권고안을 만들어 IE7 이 수용할수 있는 상황이 아직 아니기에 옛날에 넷스케이프4 나올때처럼 불완전 할듯 합니다. 옛날에 CEPRIX님께서 그러셨지만, IE8즈음에나 완벽 지원이 되려나요. . . W3C쪽에서도 너무 오래걸리기는 합니다. 아무튼 이제 IE 5.5 부터 6, 7 까지 잘 맟추어 만들으려면 뭐 꽤나 골치겠네요. 그래서 use workaround rather than hack 하는건가 봅니다.

  • 신현석 2005-07-30 00:07

    리뉴얼은 아니고요.
    지 맘대로 바뀐답니다. ^^

    저도 hack을 즐겨 쓰지는 않아요. 필요할 때만 쓰죠.

  • ceprix 2005-07-30 01:07

    저는 Molly의 글을 읽기 전에 Dave Shea의 <a href="http://www.mezzoblue.com/archives/2005/07/28/ie7_css_upda/">IE7 CSS Updates</a>란 글을 읽었는데, PNG 알파 채널, Peekaboo 버그, Guillotine 버그가 고쳐진 듯 하고, 나머지 수많은 버그들은 그대로 잔존하는 것 같더군요. IE6과 IE7을 비교해놓은 스크린샷도 많으니 한 번 가서 읽어보세요.

    Dave의 말대로 IE7는 웹 디자이너들의 관점에서 봤을 때 예상에 훨씬 못 미치는 듯 하고, WaSP가 MS와 협력하기로 하긴 했지만, 아직 시작 단계라 당장 IE7에서 개선점이 있을 것 같진 않습니다. 한 마디로 IE7에 여러가지 새 기능을 갖추고 있긴 하지만, 렌더링 엔진만은 별로 개선된 게 없어 보입니다.

  • ceprix 2005-07-30 01:07

    아하.. 여기 가면 Shaun Inman이 다른 사람들이 IE7에 대해 평가한 글들을 링크로 모아두었군요. 한 번 다 읽어보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

    http://www.shauninman.com/plete/2005/07/ie7

  • yser 2005-08-01 14:08

    하지만 dragoon 이 출동하면 어떨까요?

    ....
    농담입니다 ^^;


    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브라우저를 알아낼 때 user agent 에 입각한 판별이나 그런 브라우저 의존적인 방식은 좋지 않겠더군요. 객체 판별 방식.. DOM 의 판별을 통한 방식이 나아보였습니다.

    지금 기능하는 IE7 beta 는 실제로 alpha 도 아닌 모양이네요. 일단 정식 버전이 나올 때까지 저는 IE7 에 대한 판단은 미룰려고 합니다. 나오기 전까진 어떻게 될지 전혀 알 수 없으니까요.

  • yser 2005-08-01 14:08

    아참.. 누군가가 소개해줬던 IE7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해 봤는데.. 단 번에 피카부 버그가 고쳐지고, float 의 margin 3px 문제도 고쳐지더군요.. css hack 을 찾아서 헤매고 또 이게 맞는지 알아보는 수고를 하는 것보단... 그냥 이 스크립트 하나 불러서 자동 처리해주는 게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머리 싸맬 필요도 없고.. 수많은 버그를 알아야 할 필요도 없고.. 또 JS 가 꺼지거나 없는 브라우저의 경우는 알맞지 않게 나오겠지만 그런 경우라면 그런 목적이 있거나 또는 렌더링 해서 뿌려주는 디자인 보다는 내용이 중시되는 환경일테니(핸드폰, PDA 같은) 상관이 없겠더군요..

    이 스크립트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 신현석 2005-08-01 15:08

    IE7 beta 는 제가 보기에는 경량화와 퍼포먼스 향상에 촛점이 맞춰진 것 같습니다. 개발자들을 위한 업그레이드는 나와보기 전까지는 모를 것 같습니다.

    그리고 IE7 script 써보셨으면 사용기 배포해 주세요~ ㅎㅎ
    저는 해봤는데 잘 안되더군요. 그리고 다른 분들도 직접 구현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시드라고요.
    저도 테스트 해 봐야 되는데...게을러서...ㅜㅜ

Post a comment

:

: 공개 되지 않습니다. Gravatar를 표시 합니다.

:

: HTML 태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