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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현석(Hyeonseok Shin)</title>
		<link>http://hyeonseok.com/</link>
		<description>웹표준, 웹접근성, 웹퍼블리싱, 웹개발 이야기</description>

		<language>ko-kr</language>
		<managingEditor>hyeonseok@gmail.com (Hyeonseok Shin)</managingEditor>
		<webMaster>hyeonseok@gmail.com (Hyeonseok Shin)</web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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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현석(Hyeonseok Shi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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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맥북에어 발열문제 해결2(진리의 SSD)</title>
			<link>http://hyeonseok.com/soojung/apple/2010/08/12/596.html</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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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맥북 에어가 너무 <a href="http://hyeonseok.com/soojung/apple/2010/06/28/587.html">발열이 심해서 다 뜯고 써멀 그리스까지 발랐지만</a> 크게 나아지지 않아서 <a href="http://hyeonseok.com/soojung/apple/2010/07/14/590.html">iMac까지 샀습니다</a>. iMac을 사고나니 에어가 너무 느리다는 것이 새삼 느껴지더군요. 사실은 <a href="http://www.slashgear.com/11-6-macbook-air-refresh-tipped-for-september-plus-clickwheel-free-ipod-nano-0696851/">신형 맥북 에어가 나온다</a>는 말을 듣고 기다려볼까하고 있는데 갑자기 SSD 지름신이 강림하셨습니다.</p>

<p>128GB SSD는 너무 비싸서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iMac 덕분에 에어의 데이터를 다 지우니 64GB도 충분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에는 몇가지 모델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 단종이 되었는지 애리스테크의 제품만 검색이 되었습니다. 가격도 비교적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하고 교체를 하였습니다. 제가 산 모델은 <a href="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37719793">애리스테크 아이빈 Mac SE - 1.8인치 ZIF 64GB</a>인데 맥북 에어 1세대 전용 모델이라네요. <img src="http://hyeonseok.com/soojung/contents/upload/aristech-ivin-mac-se-1.8zif64gb.jpg" class="major" alt="애리스테크 아이빈 Mac SE - 1.8인치 ZIF 64GB" /></p>

<p>SSD 성능이야 다들 잘 아실테고 간단히 말하면 메모리만 충분히 확보되면(다른 어플 다 내리면) 거의 iMac 수준으로 어플리케이션들이 구동되더군요. 일단 성능은 돈이 안 아까울 정도로 만족할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발열도 없다보니 그 고생을 해도 해결이 안되던 문제가 바로 해결이 됐습니다. 그동안은 하드 발열때문에 온도가 내려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p>

<p>맥북 에어에는 진리의 SSD라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혹시 발열이 너무 심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SSD로 업그레이드를 적극 추천해드립니다.</p>]]></description>
		</item>

		<item>
			<title>ADA와 웹, 접근성 해설 글 소개</title>
			<link>http://hyeonseok.com/soojung/accessibility/2010/08/03/595.html</link>
			<guid>http://hyeonseok.com/soojung/accessibility/2010/08/03/595.html</guid>
			<description><![CDATA[<p>WebAIM 블로그에 '<a href="http://webaim.org/blog/the-ada-and-the-web-concerns-and-misconceptions/">The ADA and the Web: Concerns and Misconceptions</a>'라는 정말 좋은 글이 올라왔습니다. 미국 법무부에서 ADA(Americans with Disabilities Act)의 적용 사이트를 약간 넓히겠다고 했나봅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장차법의 적용 범위를 넓히겠다는 것과 비슷하겠죠. 당연히 개발 커뮤니티에서는 <a href="http://tech.slashdot.org/story/10/07/28/1437255/Dept-of-Justice-Considers-Web-For-ADA">각종 오해와 논난</a>으로 난리가 났나봅니다. 이 논란의 오해를 풀어나가는 글이 내용이 너무 좋아서 앞부분만 간단히 요약해봤습니다.</p>

<blockquote cite="http://webaim.org/blog/the-ada-and-the-web-concerns-and-misconceptions/">
<h2>"왜 제 개인 사이트를 접근성있게 만들어야 하죠?"</h2>

<p>미국 얘기여서 한국과는 좀 다를 수 있지만 ADA가 개인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하고 있지는 않고 공공기관 사이트와 재화와 용역을 대중에게 제공하는 사이트가 ADA의 대상이라고 합니다. 장차법도 비슷하죠. 개인 사이트까지 강제하지는 않는다 정도로 이해가 됩니다.</p>

<h2>"장애인들은 제 웹사이트를 이용하지 않아요."</h2>

<p>장애인들이 사용을 안하는게 아니라 접근성이 낮아 사용을 못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사이트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장애인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우리나라 지하철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더니 지하철에서 휠체어를 이용하시는 분들을 볼 수 있게 된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p>

<h2>"제 사이트는 접근성있게 만들어질 수 없는 내용이에요."</h2>

<p>합당한 정도의 노력과 편의 제공이 필요합니다. 시각 장애인들이 미술 작품을 못보기 때문에 사이트를 사용할 수 없게 만들거나, 청각장애인이 음악을 들을 수 없기 때문에 음악 사이트를 사용할 수 없게 만들어서는 안됩니다.</p>

<h2>"웹사이트 디자인이 나빠질 거에요."</h2>

<p>대부분의 접근성은 겉으로 보이는 것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결정됩니다. 또한 접근성 높게 디자인 된 사이트는 장애인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최신 기술을 사용하더라도 접근성 기능들이 다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디자인이 나빠지거나 기능이 나빠지지 않습니다. 사실 관심과 노력인 것이죠. 방법은 항상있습니다.</p>

<h2>"왜 몇몇 안되는 사람들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가."</h2>

<p>8.5%의 사람들이 장애를 가지고 있고 인터넷 사용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적은 수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많은 개발자들이 몇몇 안되는 브라우저 사용자를 위해서 호환성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우리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접근성을 높이는데에 노력이 들어가기는 하지만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 같이 '몇몇 안되는 사람을 위한 부담되는 노력'은 아닙니다. 접근성 높은 디자인은 사용성좋은 디자인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됩니다.</p>

<h2>"접근성 향상이 주는 경제적인 이익이 없다."</h2>

<p>접근성 향상에 어느정도 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접근성을 단지 소수를 위한 비용으로 보기 보다는 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겨냥한 기회로 봐야 합니다. 실제로 애플같이 이러한 기회를 보는 기업들도 있고 이러한 접근성 향상은 사업 이익의 큰 가능성이 될 수 있습니다.</p>

<p>(하략)</p>
</blockquote>

<p>등등 오해에 대해 훌륭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번역이 아니라 제가 임의로 풀어쓴 것이서 빠진 내용도 있고 약간 다른 내용도 있을 것입니다. 원문글을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훨씬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p>

<p>제 경험이 짧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접근성을 높이는 기술 자체가 어려워서 개선을 못하는 경우는 거의 못봤습니다. 대부분 무엇을 해야할지 잘 모르거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못 아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해야 한다니까 하는 것 보다는 조금만 더 관심을 갖고 자신의 기회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차근차근 해나가다 보면 오해는 다 사라지고 정말 훌륭한 웹사이트를 생각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p>

<p>특별히 받는 것도 없는데 접근성을 중요시 여기고 이를 위해 노력하시는 <a href="http://kwag.net/" title="한국 웹 접근성 그룹">많은 분들</a>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언제라도 도움이 필요할 때 자신의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도와주실 수 있는 분들입니다. 마음을 열고 '접근'하다보면 남들이 발견하지 못한 기회를 누구라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p>

<ins><p><a href="http://jhyun.wordpress.com/2010/08/03/미국-장애인-법과-웹웹-접근성-관심사와-오해-webaim-발표/" title="미국 장애인 법과 웹(웹 접근성 관심사와 오해) – WEBAIM 발표자료 일부 번역">삐돌이님이 원문에 충실하게 번역</a>을 하셨네요. 삐돌이님 글을 읽어보시는 것이 내용이해에는 더 좋을 것 같습니다.</p></ins>]]></description>
		</item>

		<item>
			<title>10K Apart</title>
			<link>http://hyeonseok.com/soojung/event/2010/08/02/594.html</link>
			<guid>http://hyeonseok.com/soojung/event/2010/08/02/594.html</guid>
			<description><![CDATA[<p>믹스 온라인(MIX Online)과 이벤트 어파트(An Event Apart)에서 10K로 웹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a href="http://10k.aneventapart.com/">10K Apart</a>라는 재미있는 대회를 열었습니다. jQuery, Prototype, Typekit과 같은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는 용량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마크업, 스타일, 자바스크립트, 이미지 등을 포함한 전체 페이지의 크기가 10K 바이트를 넘어서면 안됩니다. 아직 3주정도 남았는데 벌써 출품작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네요.</p>

<p>우리나라에서는 이상하게도 HTML5나 CSS3 관련된 실험적인 작품들이 별로 없는데 상금도 괜찮은 이런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아시는 분들끼리 이 기회에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팀을 짜서 해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p>]]></description>
		</item>

		<item>
			<title>아이폰 3Gs도 아이폰4와 안테나문제 동일</title>
			<link>http://hyeonseok.com/soojung/apple/2010/07/17/591.html</link>
			<guid>http://hyeonseok.com/soojung/apple/2010/07/17/591.html</guid>
			<description><![CDATA[<p>어제 스티브잡스가 아이폰4 안테나 문제가 아이폰 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스마트폰에서 발생하는 문제라고 하고 <a href="http://www.apple.com/antenna/">손으로 핸드폰을 쥐는 방법과 안테나와의 관계</a>를 보여주는 페이지까지 만들었네요.</p>

<p>저희집은 안테나 감도가 매우 안좋습니다. TV도 안나와요. 아이폰으로 통화할 때에도 창가쪽으로 가야지 집 안쪽으로 들어가면 전화가 끊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진짜 3Gs도 감도가 떨어지는지 확인해 봤습니다.</p>

<p><a href="http://hyeonseok.com/soojung/contents/upload/iphone3gs-antenna.mov" title="4.4MB, 퀵타임 무비"><img src="http://hyeonseok.com/soojung/contents/upload/iphone3gs-antenna.jpg" class="major" alt="아이폰 3Gs 안테나 감도 시험 동영상: 아랬부분을 포함해 꽉 감싸쥐면 안테나 감도가 떨어지고 놓으면 다시 올라간다." /></a> 실제로 아랬부분을 감싸쥐면 안테나가 떨어지고 이것을 다시 놓으니 감도가 올라가네요. 카메라가 후져서 동영상 화질이 안좋은 것은 양해 바랍니다. 잘보면 보입니다;;;</p>]]></description>
		</item>

		<item>
			<title>아이맥 구매</title>
			<link>http://hyeonseok.com/soojung/apple/2010/07/14/590.html</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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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img src="http://hyeonseok.com/soojung/contents/upload/imac.jpg" class="major" alt="아이맥(iMac) 21.5 형: 3.06GHz" /> 맥북 에어 새버젼 나오는 것 기다리다 지쳐서 <a href="http://store.apple.com/kr/browse/home/shop_mac/family/imac?mco=MTY5NjUyNjg">아이맥</a>을 샀습니다. 제일 싼 모델을 샀는데도 성능이 상당히 좋네요. 27인치는 해상도가 너무 높아서 저같이 시력이 안좋은 사람은 쓰기가 힘들 것 같더군요. 에어 쓸때는 너무 느려서 윈도우 쓸일이 있을때만 패러렐을 실행하고 작업 끝나면 바도 닫고 했는데 지금은 항상 열어놓고 쓰고 있습니다. 덕분에 이제 <a href="http://hyeonseok.com/soojung/apple/2010/06/28/587.html">에어 발열 문제</a>는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p>

<p>자, 이제 <a href="http://www.apple.com/kr/ipad/">아이패드</a> 만 빨리 나오면 됩니다.</p>]]></description>
		</item>

		<item>
			<title>HTML5 오픈 컨퍼런스, HTML5 마크업 발표자료</title>
			<link>http://hyeonseok.com/soojung/event/2010/07/03/588.html</link>
			<guid>http://hyeonseok.com/soojung/event/2010/07/03/588.html</guid>
			<description><![CDATA[<p><img src="http://hyeonseok.com/soojung/contents/upload/HTML5OpenConference.jpg" class="major" alt="차세재 웹서비스를 위한 새로운 웹표준 플랜카드" /> 어제 건설회관에서 <a href="http://webappscon.com/html5/">HTML5 오픈 컨퍼런스</a>가 열렸었습니다. 650여분이 참석하신 큰 규모의 행사였습니다. 굉장히 많은 분들이 HTML5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마 어제 참석하신 많은 분들이 HTML5의 여러 신기한 기능들을 많이 보시고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환경에서 어떻게 이를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도 하셨을 것 같습니다. 저는 <a href="http://hyeonseok.com/soojung/contents/upload/HTML5Markup.pdf">HTML5 마크업(1.4MB; PDF)</a>이라는 주제로 HTML5에서 변경되거나 추가된 요소, 속성, 기능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img src="http://hyeonseok.com/soojung/contents/upload/HTML5OpenConferenceAttendee.jpg" class="major" alt="컨퍼런스 참석자들이 좌석에 빼곡히 들어차 있다." /></p>

<p>갑자기 모든 웹이 HTML5로 만들어지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누군가는 HTML5를 사용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기존의 방법을 사용하기도 할 것입니다. 어떤 사용자는 HTML5의 많은 기능을 쓸 수있는 브라우저를 쓸 것이고 누군가는 HTML5 기능들이 잘 작동하지 않는 낡은 브라우저를 사용하기도 할 것입니다. 저는 지금 당장 HTML5를 사용해야 한다든가 HTML5로 변혁을 일으켜야 한다고 얘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나의 단일화된 기술로 웹이 통일되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고 과거의 기술도 신기술과 마찬가지로 동등한 위치에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새로나오는 기술을 몰라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웹을 만드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HTML5를 사용함으로써 자신에게 어떠한 이득이 될 지, 또한 자신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을지를 고민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p>

<p><img src="http://hyeonseok.com/soojung/contents/upload/html5-guide.jpg" class="minor" alt="실전 HTML5 가이드 표지" /> 이런 분들에게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 윤석찬님, 정찬명님, 경준호님, 권정혁님과 함께 실전 HTML5 가이드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보다 많은 분들이 <a href="http://webstandards.or.kr/html5/">실전 HTML5 가이드를 쉽게 접하실 수 있도록 CC 라이센스로 공개</a>하였습니다. 너무 어렵지 않게, 하지만 핵심적인 내용은 충분히 언급할 수 있게 노력했습니다. HTML5의 전반적인 모습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p>

<p>와주신 모든 분들, 발표자 분들 그리고 특히 자진해서 행사를 위해 노력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p>]]></description>
		</item>

		<item>
			<title>맥북에어 발열문제 해결</title>
			<link>http://hyeonseok.com/soojung/apple/2010/06/28/587.html</link>
			<guid>http://hyeonseok.com/soojung/apple/2010/06/28/587.html</guid>
			<description><![CDATA[<p>저는 <a href="http://hyeonseok.com/soojung/apple/2008/12/25/501.html">맥북 에어 첫번째 모델(Macbook Air Rev.A.)을 사용</a>하고 있습니다. 구입한지는 1년 반정도 지났고 제품이 출시된지는 2년 반정도가 되었네요. 거의 매일 가지고 다닐 정도로 무게나 제품에 만족하고 써왔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서 성능에 큰 불만이 생겼습니다.</p>

<p>처음에 구매할 때에도 고성능을 원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큰 불만은 없었는데 요즘들어 문제가 점점 커지더군요. 집에서 외부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맥북 디스프레이에는 동영상을 틀어놓고 외부 모니터에는 브라우저나 기타 창을 열어놓고 사용하다보면 엄청나게 느려집니다. CPU 사용량을 보면 kernal task라는 프로세스가 모든 자원을 다 점유하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포럼들을 좀 찾아보니 <a href="http://discussions.apple.com/thread.jspa?threadID=1394682&amp;tstart=0">CPU가 과열되어서 더미 프로세스를 만들고 실제 CPU 사용량을 줄이려는 현상</a>이라고 하더군요. 겨울에는 그럭저럭 썼는데 여름이 되니까 이 현상이 심해지고 더불어 팬도 엄청 시끄럽게 돌아가서 <a href="http://me2day.net/hyeonseok/2010/06/15#17:34:02">노트북 교체도 심각하게 고민</a>하고 있었습니다.</p>

<p>하지만 새 에어는 나올 기미가 보이지를 않고 과열 현상은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서 문제를 해결해 보기로 했습니다. 이미 이 과열 현상은 다른 맥북 사용자들도 많이 겪고 있는 문제였고 관련 글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제일 먼저 시도해본 것은 <a href="http://www.coolbook.se/Undervolting.html">쿨북을 이용한 전압 낮춤(undervolting)</a>이었습니다.</p>

<p>전압 낮춤은 오버 클럭킹과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CPU는 작동 전압이 정해져있지만 실제로 제품마다 약간씩 편차가 있고 이 적정 전압을 찾아서 배터리 소모나 발열을 조절해보자는 것입니다. 10$이나 써서 쿨북을 구매하고 전압 조정을 해봤습니다. 제 CPU는 놀랍게도 거의 최저 전압에서도 잘 작동을 하더군요. 하지만 이렇게 전압을 낮췄는데도 온도는 그리 내려가지 않았습니다.</p>

<p><img src="http://hyeonseok.com/soojung/contents/upload/100-degree-during-cpu-test.png" class="major" alt="CPU Test 돌리는 도중 측정된 CPU 온도 100도" /> 전압이 너무 낮으면 CPU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서 커널 패닉이 발생합니다. 이것을 확인하기 위한 CPU Test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를 돌려보니 온도가 무려 100도까지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p>

<p>그래서 팬쪽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a href="http://www.macupdate.com/info.php/id/23137/fan-control">팬 속도 제어 프로그램(Fan Coltrol)</a>을 설치해 봤습니다. 처음 기동을 했을 때에는 팬이 2000rpm 정도로 돌다가 온도가 올라가면 팬도 같이 빨라지는데 문제는 CPU 온도가 내려가도 팬은 느려지지 않았습니다. 온도가 내려간다고 해도 65~75도 정도를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팬 속도를 내리지 않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p>

<p><img src="http://hyeonseok.com/soojung/contents/upload/excessive-thermal-grease-on-macbook-air.jpg" class="major" alt="써멀 그리스가 너무 많이 발라져서 삐져나와있는 맥북 에어의 히트 싱크 방열판" /> 팬에 문제가 있는것 같아서 히트 싱크를 뜯어봤습니다. 다른 포럼에서 봤던 것과 같이 써멀 그리스(thermal grease)가 떡칠이 되어 있었습니다. 너무 많은 양이 발라진 것도 문제일 수 있고 제품이 발매된지 오래되어서 써멀 그리스 성능이 저하된 것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써멀 그리스를 제거하고 다시 발랐습니다. 하필 배송중에 주말이 껴서 주말동안은 노트북을 하판을 다 열어놓고 CPU가 노출된 상태에서 사용했습니다. 이때도 온도는 거의 70도 정도였습니다. 써멀 그리스가 있든 없든 냉각 성능에 별 차이가 없었던 거죠.</p>

<p>써멀 그리스를 다시 바르니 놀라울 정도로 온도가 안정화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CPU Test를 5분정도 돌려보면 90도 정도로 온도가 올라가기는 하지만 일단 팬이 돌면 온도가 내려가는게 눈에 보였고 전반적으로 5도에서 20도정도 CPU 온도가 내려갔습니다.</p>

<p>온도 때문에 노트북을 사네 마네하고 있었는데 5000원짜리 써멀 그리스로 문제가 해결되니 어이없기도 하고 기분은 좋네요. 덕분에 팬도 조용해지고 노트북 새로 산 느낌입니다.</p>]]></description>
		</item>

		<item>
			<title>잘못된 웹표준, 웹접근성 상식</title>
			<link>http://hyeonseok.com/soojung/webstandards/2010/06/19/586.html</link>
			<guid>http://hyeonseok.com/soojung/webstandards/2010/06/19/586.html</guid>
			<description><![CDATA[<h2>웹표준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XHTML을 써야 한다?</h2>

<p>HTML 4.01을 잘 준수해도 웹표준을 준수한 것이다. 웹표준에서 중요한 것은 어떤 종류의 마크업 언어를 사용했는냐 보다 요소와 속성의 의미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적절히 문법에 맞게 사용했는지이다.</p>

<h2>Strict DTD에서는 CSS 핵을 사용할 수 없고 Transitional DTD에서는 사용할 수 있다?</h2>

<p>DTD와 CSS 핵 사용 가능 여부는 전혀 관련이 없다. CSS 핵을 쓰는 것은 표준에 위배되는 것을 감수하고 사용하는 것이고 특정 DTD라고 해서 핵의 사용이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 Transitional DTD를 썼다고 해서 CSS 핵을 마구 사용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p>

<p>CSS 핵은 특정 브라우저를 겨냥한 방법이기 때문에 되도록 사용을 피해야 하고 사용할 때에도 제한적으로, 다른 대안이 없을 경우에만 사용해야 한다.</p>

<h2>Transitional DTD나 Frameset DTD를 사용하면 쿽스모드(quirks mode)로 랜더링 된다?</h2>

<p>쿽스 모드로 랜더링 될 것인가 표준 모드로 랜더링 될 것인가는 DTD의 종류보다는 <a href="http://gutfeldt.ch/matthias/articles/doctypeswitch/table.html">DTD의 선언 방법</a>에 의해서 결정된다. Transitional DTD를 선언하더라도 표준모드로 랜더링되는 경우가 있다.</p>

<h2>DIV 요소의 사용을 되도록 피해야 한다?</h2>

<p>DIV 요소가 너무 남용되는 것은 문제이지만 그렇다고 DIV 요소의 사용을 너무 배척할 필요는 없다. DIV 요소는 내용을 그루핑하는 목적도 있기 때문에 표현하는 콘텐츠에 따라서 디자인적인 용도와 무관하게 사용할 수 있다. DIV를 사용하지 않은 코드보다는 DIV 요소와 적절한 id, class를 사용한 코드가 가독성도 훨씬 높다.</p>

<p>물론 <code>&lt;div class="round-button"&gt;&lt;div&gt;&lt;div&gt;&lt;a href="list.html"&gt;목록&lt;/a&gt;&lt;/div&gt;&lt;/div&gt;&lt;/div&gt;</code> 이런 경우는 DIV 과용으로 피해야 하는 경우이다.</p>

<h2>FRAME, IFRAME은 접근성을 해치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h2>

<p>과도하게 많은 프레임을 사용하는 것은 페이지 구성상도 좋지 않고 접근성을 해치게 된다. 하지만 프레임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가 충분하고 접근성있게 프레임을 사용했다면 어떤 경우에는 프레임을 사용하는 것이 더 접근성이 좋을 수도 있다.</p>

<p>접근성을 높인다고 표준에 정의되어 있는 특정 요소나 기능을 배제할 필요는 없다. 접근성을 높이는 방법은 다양한 선택권을 사용자에게 주는 것이지 특정 형태만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p>

<h2>title 속성은 툴팁이나 스크린리더에서 읽혀질 내용을 제공할 때 사용된다?</h2>

<p>title 속성은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사용된다. 대부분의 브라우저는 이를 툴팁으로 보여주고 있지만 브라우저에 따라서는 이를 이렇게 처리하지 않을 수도 있다. 스크린리더 역시 이 정보를 활용하지만 스크린리더를 위해서 이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p>

<p>HTML 태그와 속성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브라우저나 특정 사용자 기기에서 구현된 모습을 보고 원래의 의미를 혼동해서는 안된다.</p>

<h2>summary, CAPTION을 사용하여 스크린리더에 정보를 제공한다?</h2>

<p>summary, CAPTION, scope, header 등을 사용할 경우 이를 스크린리더가 참조할 수는 있다. 하지만 이러한 속성과 요소가 스크린리더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 HTML의 의미를 이해하고 이에 맞게 사용해야지 특정 브라우저나 사용자 기기만을 염두에 두고 HTML을 구성해서는 안된다.</p>

<h2>내부(internal) 스타일 시트가 외부(external) 스타일 시트보다 우선순위가 높다?</h2>

<p>내부 스타일 시트 선언은 문서 안에서 STYLE 요소를 이용해서 선언하는 것을 말하고 외부 스타일 시트 선언은 LINK 요소를 이용해 외부의 .css 파일을 링크하는 것을 말한다. 이 두가지 방법의 우선순위는 같고 전적으로 선언한 순서에 따라서 적용 순위가 달라진다. 내부 스타일 시트를 먼저 선언하고 그 아래에 외부 스타일 시트를 불러온다면 내부가 아닌 외부 선언이 적용되게 된다.</p>

<p>반면에 style 속성을 이용한 인라인(inline) 스타일 선언은 위의 두가지 보다 우선순위가 높다.</p>

<h2>시각 장애인을 위해서는 <abbr title="Text To Speech">TTS</abbr>를 사용한 음성 서비스와 글자 확대, 축소를 제공해야 한다?</h2>

<p>특정 장애 유형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때에는 사용자 환경을 잘 고려해서 제공해야 한다. 전맹인 시각 장애인은 스크린리더기 운영체제에 설치하거나 운영체제에서 제공하는 스크린리더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음성 서비스는 쓸 수 없다. 오히려 웹사이트에서 나오는 소리로 인해 스크린리더 사용을 방해 받을 수 있다.</p>

<p>글자 확대, 축소기능은 운영체제나 브라우저와 같은 소프트웨어에서 이미 제공이 되고 있는 기능이다. 웹사이트에서 별도의 서비스로 이러한 기능들을 제공하기 보다는 사용자가 이러한 기능들을 사용했을 때 글자 크기가 자유롭게 변경이 되도록 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텍스트를 이미지로 제공하지 않는 것도 이러한 기능들이 잘 작동할 수 있게 해주는 방법이다.</p>

<p>운영체제 수준에서 제공되는 접근성 기능을 잘 파악하여 이러한 기능을 사용자가 사용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p>

<h2>청각 장애인을 위해서 음성이나 소리로 내용을 전달하지 않아야 한다?</h2>

<p>음성이나 소리'만'으로 내용을 전달하게 되면 문제가 되지만 음성, 음악 등을 텍스트와 같은 다른 수단과 함께 내용 전달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은 사용자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보장해 주는 것이기 떄문에 오히려 정보 전달력을 높이게 된다.</p>

<h2>색각 장애인을 위해서 이미지에 대체 텍스트를 제공하고 되도록 이미지로 내용을 전달하지 않아야 한다?</h2>

<p>색각 장애인은 색상을 잘 구별하지 못하지만 이미지를 충분히 판독하고 이해할 수 있다. 이미지에 대한 대체 텍스트는 이미지를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에 제공되는 정보이기 때문에 색각 장애인은 이 대체 텍스트에 접근을 하지 않는다. 색상'만'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만 대체 텍스트와 같은 텍스트 정보와 이미지를 같이 활용하는 것은 오히려 도움이 된다. 색각 장애인을 위해서는 색상외에 대체 텍스트가 아닌 이미지와 함께 판독이 가능한 텍스트 정보, 색상 외에도 구분할 수 있는 패턴이나 아이콘을 같이 제공하면 된다. 이렇게 색상에 비의존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게되면 색각 장애인 뿐만 아니라 흑백 인쇄와 같이 색상을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도움이 된다.</p>]]></description>
		</item>

		<item>
			<title>아이폰4 발표, 콘텐츠 접근성</title>
			<link>http://hyeonseok.com/soojung/accessibility/2010/06/09/585.html</link>
			<guid>http://hyeonseok.com/soojung/accessibility/2010/06/09/585.html</guid>
			<description><![CDATA[<p><img src="http://hyeonseok.com/soojung/contents/upload/iphone4.png" class="major" alt="iPhone4, black model and white model" /> 아이폰4가 공개 되었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키노트 요약을 보기 전에는 <a href="http://twitter.com/hyeonseok/status/15678426831">단순히 핸드폰 하나만 출시한 것 같아서 조금 실망</a>이었는데 내용을 다 보니 완전 괴물폰이네요. 화면 해상도가 많이 올라간 것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3Gs도 iOS4로 업그레이드가 된다니 운영체제만 업그레이드 받을까 생각도 했는데 <a href="http://app.co.kr/709414">KT에서 보상기변을 해주면</a> 아마도 갈아탈 것 같습니다.</p>

<p>아이폰과는 상관없는 좀 다른 얘기를 하자면, 예전에는 스티브 잡스의 키노트를 다 봤었는데 이번에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a href="http://kkendd.egloos.com/2619853">엔가젯에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한 티위터 글을 번역</a>한 글만 봤습니다. 이미지가 많아서 내용을 이해하는데 충분하더군요. 동영상은 영화와 같이 내용과 분위기를 전달하는데에는 가장 좋은 수단이지만 모든 상황에서 좋은 콘텐츠 제공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같이 주요 내용이 뭔지만 파악하고 싶은 사람도 있고 반면에 컨퍼런스의 분위기와 스티브 잡스의 엄청난 프레젠테이션 내용을 보고 싶은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다양한 성향을 가질 수 있습니다.</p>

<p>WCAG에서도 접근성을 (쉽게)보장하기 위해서 텍스트만으로 콘텐츠를 제공하기 보다는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을 얘기 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접근성 보장이라는 명목하에 콘텐츠 형식을 텍스트로만 제한하지 말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적절한 이미지와 텍스트를 동영상과 같이 제공한다면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의 취향과 목적에 맞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p>

<p>오늘 이러닝 콘텐츠 개발 업체와 콘텐츠 개발자들이 만나는 미팅에 <a href="http://www.jangkunblog.com/">성민장군</a>님이 참여시켜 주셔서 참석을 했었는데 이러닝 콘텐츠에도 이런 개념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이러닝 콘텐츠들은 대부분 플래시 무비로 되어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이쁘고 동적인 기능을 제공해서 잘 만들어진 것 같지만 좀 더 다양한 사용자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음성파일 등을 같이 제공하도록 하는 것이 보다 학습효과를 높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p>

<p>단지 이러닝 콘텐츠 뿐만 아니라 뭔가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고민하는 노력이 접근성과 정보 전달력을 많이 높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p>]]></description>
		</item>

		<item>
			<title>네번째 웹표준의 날 발표자료와 생각</title>
			<link>http://hyeonseok.com/soojung/event/2010/05/30/582.html</link>
			<guid>http://hyeonseok.com/soojung/event/2010/05/30/582.html</guid>
			<description><![CDATA[<p>어제는 한국 정보화 진흥원에서 <a href="http://wiki.standardmag.org/kws4day">네번째 웹표준의 날</a> 행사가 있었습니다. 100여분이 참가하여서 오랜 시간 동안 웹표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는 다양한 웹 브라우저가 있고 개발자들이 이를 신경써야 한다는 취지의 '<a href="http://hyeonseok.com/soojung/contents/upload/WebBrowser.pdf">브라우저 이야기(pdf; 3.4MB)</a>'라는 제목의 세션을 발표했습니다. 뒤이어 CSS3나 Mobile, ARIA, me2day, KWCAG2, KWAG 발표가 계속 되었습니다.</p>

<p>발표 뒤에 웹 표준 경진대회를 퀴즈 형태로 진행을 했습니다. 퀴즈 문제는 발표자들이 같이 출제를 하고 정리를 했는데 문제의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웠나 봅니다. 처음의 네 문제는 영어 약자를 풀어쓰는 문제가 나왔는데 많은분들이 어려워 했습니다. 출제할 때에는 이문제들은 너무 쉬워서 그냥 재미로 넣었는데 많은 분들이 영문을 쓰는 것을 어려워하는 것을 보니 새삼 언어의 벽이 느껴졌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웬만한 문제는 거의 다 해결할 수 있는데 단지 언어 문제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p>

<p>웹표준 경진대회 문제로 영어 약자 문제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저는 코드만 잘 아는 사람 보다는 용어와 근원에 대한 고민을 해본 사람들이 많기를 바랬던 것 같습니다. 뒷풀이 자리에서도 얘기가 나왔지만 캐스캐이딩이 뭔지 궁금했다면 사전이라도 한번 찾아봤을 것이고 CSS를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캐스캐이드가 뭔지 모르는데 셀렉터나 상속이 잘 이해가 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fl(float: left), pa(position: absolute), mt10(margin-top: 10px)과 같은 클래스 명을 사용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p>

<p>애스트 테스트(acid test) 같은 경우도 웹표준이나 브라우저에 관심이 있었으면 쉽게 접해볼 수 있는 이슈인데 이 문제에서 적막 + 굳은 표정을 보니 정보를 많이 접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수가 많이 차이가 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니면 웹표준의 날 자체가 식상하고 도움이 안되어서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안오신 것일 지도 모르겠네요.</p>

<p>행사는 성공적으로 치뤄진 것 같은데 왠지 모를 고민거리가 하나 생긴 것 같습니다.</p>

<p>예전 같으면 행사가 끝나면 많지는 않아도 바로 후기글들이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이런 행사 후기 글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이것도 뭔가 변한게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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