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planet
work | 2013-04-29
오늘부터 SK planet Product 3 Lab, New Product 기술 개발팀 소속으로 근무하게 되었다. kth에서 근무하면서 빠른 피드백을 기반으로 한 기민한 제품 제작에 관심이 많이 생겼는데 이러한 개발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합류할 결심을 하게 되었다.
프로토타이핑도 증명하고자하는 대상에 따라 다양한 형태가 존재할 수 있지만 특히나 워킹 프로토타이핑이 서비스 POC 직후에 중요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크업 구성에 필요한 서버쪽 기술과 UI를 구성하는 클라이언트 기술을 둘 다 다뤄야 하는 프론트엔드 엔지니어가 이러한 역할을 하는데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해오고 있던 터였다.
이런 멀티 스택이 필요한 업무를 내가 잘 소화해낼 수 있을지 좀 걱정스럽기도 하지만 고민해오던 부분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진 것 같다. 아직은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많지만 앞으로 차차 고민하면서 정립해 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다시한번 나에게 이런 좋은 기회가 주어진 점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화이팅~
Comments
바쁘시겠지만 좋은 글 계속 부탁합니다.
축하드려요! 화이팅입니다^^
새로운 자리에서도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제가 나름대로 존경(!)할만하다고 생각하는 개발자님들이 SK 플래닛으로 모이고 있네요;;;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KT-SK 번호이동하셧군요ㅎㅎ
축하드립니다. ^^